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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칠레의 공공의료는 주로 1차 의료에 초점을 맞추어 건강증진, 예방적 치료를 하며, 민간 의료는 전문화된 2차 서비스에 더 집중하며 심장 클리닉부터 피부과 진료까지 모든 것이 포함함

’21년에 칠레의 공공 의료비는 13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차 및 3차 의료에 대한 지출은 870만 달러로 추산됨

  • 공공 건강보험(FONASA, Fondo Nacional de Salud)은 칠레 인구의 77%를 보장하고 있으며, 16%는 민간보험(ISAPREs, Instituciones de Salud Previsional: 약 260만 명), 3%는 국방부의 보장을 받으며, 인구의 5%는 보험 미가입 상태임
  • 공공·민간 의료기관의 수는 병원과 외래센터 포함해 3,814개에 이르며 민간 의료 센터의 병상이 전체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Joint Commission Accreditation을 받은 Clinica Alemana와 Clinica Las Condes 2개의 민간 의료 센터가 있음

칠레의 의료시설은 남미에서 매우 높은 수준으로, WHO에 따르면 칠레의 보건 시스템은 190개국 중 33위에 해당하며 호주와 덴마크와 비슷한 수준임

칠레에는 425개의 병원이 있고, 공립병원은 46%, 민간클리닉은 5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공립과 민간 의료기관 모두 고품질의 의료를 제공함

’22년 6월 칠레 가브리엘 보릭 대통령은 서비스에 대한 형평성을 더 높이고, 치료를 개선하며 시스템 자금 조달의 연대를 높이고 가계 지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유니버설 건강 기금”을 만들 법안이 제출될 것이라고 국회에서 발표함

  • 공공건강보험인 FONASA의 섹션 C 및 D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공동 부담금이 없는 공중 보건 시스템이 설정되어 6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임
  • 진료 대기 문제의 해결 계획은 병원의 생산성 향상 및 민간 공급자 통합과 함께 구현할 것임
칠레 공중 보건 부문 지원 프로젝트(P161018) : 자금지원,사업시행,사업기간,사업규모,사업내용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칠레 공중 보건 부문 지원 프로젝트(P161018)
자금 지원 세계은행
사업 시행 칠레 보건부
사업 기간 2016년 11월∼2022년 12월 31일
사업 규모 8천만 달러
사업 내용 비전염성 질병 환자, 특히 공중 보건 서비스의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하여 만성 질환에 대한 치료를 개선하여 조기 사망률을 감소
2030년까지의 건강 목표를 위한 국가 건강 전략 (ESTRATEGIA NACIONAL DE SALUD PARA LOS OBJETIVOS SANITARIOS AL 2030) : 발표,기간,비전 및 목표, 주요계획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2030년까지의 건강 목표를 위한 국가 건강 전략
(ESTRATEGIA NACIONAL DE SALUD PARA LOS OBJETIVOS SANITARIOS AL 2030)
발표 2022년 3월 9일
기간 2021년~2030년
비전 및 목표

비전

  • 21년~30년 10년 동안 5단계의 세부 전략을 바탕으로 의료서비스 향상 및 국민 건강 복지 증진

목표

  • 국민의 건강과 웰빙을 지향하는 삶의 질 향상
  • 건강 복지에 대한 불평등 감소
  • 국민을 위한 의료서비스의 질 보장
  • 건강한 지역 사회 및 환경 구축
주요 계획

13개의 대기 오염 제거 계획

환경에 대한 법적 및 제도적 틀 구성

노동 활동 규제 및 근로자의 건강 보호하는 법률 규정

국가 자살 예방 전략, 국가 마약 전략 구성하고 약물 남용 예방 및 치료 등에 개입하는 "SENDA시스템" 구축

칠레 전 지역에서 AFD(전 생애 걸쳐 신체 및 스포츠 활동)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접근성, 제공 및 다양한 프로그램, 환경 제공

IVE 법(자발적 임신 중단)을 준수

예방접종 범위를 유지하거나 개선

전염병 가능성이 큰 매개체의 전파 위험을 감소하기 위해 축산 및 생산에서의 위생 조치 시행

특정 유형의 암에 대한 검진 증가

선별 검사(형장 크레아티닌 및 ACR)를 늘리고 위험 요소가 있는 사람들을 시기적절하게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