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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시장 규모

바레인 eCommerce 헬스케어* 부문의 수익은 '23년 1,516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eCommerce Health Care 시장은 의료 처방전 없이도 구매할 수 있는 OTC(Over-the-Counter) 제약제품을 디지털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데 초점을 맞춘 온라인 소매 분야임. 의약품, 영양식품, 식이보충제 및 개인용 의약품(예: 혈압측정기, 소독제 및 드레싱)도 포함하지만 처방약 판매는 제외함

• 수익은 7.53%의 연간성장률(CAGR '23-'27년)을 보이며 '27년까지 예상 시장 규모는 2,027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eCommerce 헬스케어 부문의 사용자 수는 '27년까지 38만 7,4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21년 기준 공공 병원(Government Hospitals)은 9개소, 보건소(Government Health Centers)는 27개소, 민간 병원(Private Hospitals)은 21개소로 조사됨

보건의료 지출 동향

'22년 기준 의료비 지출은 16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연간성장률(CAGR '23-'27년)은 3.7%로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됨

• '22년 기준 GDP 대비 의료비 지출 비율은 4.1%로, 한국(8.8%)에 비해 낮은 편임

'20년 기준 1인당 의료비 지출은 1,110달러로 조사됨

• '20년 총 의료비 중 공공 지출 비율은 62.70%, 민간 지출 비율은 37.30%로 나타남
• 한국의 1인당 의료비는 2,642달러, 공공 지출 비율은 61.01%, 민간 지출 비율은 38.99%로 나타나, 바레인보다 1인당 의료비는 약 2배 많은 편이었으며 민간 지출에 대한 부담도 다소 높은 편임

글로벌 의료서비스 순위

(세계 의료서비스 순위(Best Healthcare in the World 2023*))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발표된 내용으로 진료접근성(access to care), 환자성과(patient outcomes), 대기시간(waiting time) 및 시스템 효율성(the efficiency of the system)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하여 의료시스템에 대한 순위를 발표함 * Best Healthcare in the World 2023은 레가툼 국가별 번영지수(Legatum Institute’s Prosperity Index)를 기반으로 의료하위지수까지 포함하여 책정한 순위임. 의료시스템(Care System Score)은 0∼100점으로 책정되어 질병을 치료하는 의료시스템의 능력을 측정하며, 보건점수(Health Score)는 0∼100점으로 책정되어 보건시스템, 질병·위험요소, 사망률 등의 건강상태를 포함하며 이에 필요한 서비스 접근정도를 측정함

• 바레인의 글로벌 의료서비스 중 의료시스템 62.1점으로 58위, 보건점수 75.4점으로 54위를 차지함
  • 글로벌 평균은 의료시스템 54점, 보건점수 69점, 한국은 의료시스템 75.1점(22위), 보건점수 84.1점(3위)임

의료관광 시장 규모

바레인인은 해외로의 의료관광으로 연간 6,600만 달러를 지출함

• 정부는 의료역량을 강화하고자 Visiting Doctor Programme을 통해 외국의 의료인을 초빙하고, 국제 파트너십을 맺는 등 의료관광 발판을 다지고 있음

'15년 기준 의료관광 목적지로서의 바레인을 찾은 의료관광객은 카타르, 쿠웨이트, 이라크, 예멘, 조단, UAE 등의 주변 국가에서 58%를 차지함

• (의료기관) 의료기관은 대체로 민간 의료시설 및 전문 의료시설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됨
• (주요 진료 과목) 성형외과, 난임치료·비뇨기과, 안과, 정형외과, 일반·대체의학 순임

(외국인 방문 현황) 방문자수의 56~93%는 사우디아라비아였으며, 그 외에도 주변 중동 국가에서 방문함

의료관광 관련 정책

(관광전략 2022-2026(2022-2026 tourism strategy)) 바레인 관광청은 '26년까지 1,41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주요 목표) '26년까지 GDP에 대한 관광 기여도 11.4%로 향상, 글로벌 관광 허브로의 바레인, 관광유치국 증가, 관광 상품 다양화를 주요 목표로 함
• (주요전략) 해양명소 개발, 비즈니스관광, 스포츠관광, 레크리에이션관광, 의료관광, 문화관광, 미디어관광, 영화 촬영의 총 7가지의 주요 전략을 수립함 ※ '21년 기준 바레인은 의료관광 유치가 거의 없는 실정으로 홍보 전략도 공표되지 않음

(보건부-관광부 공동 협력 논의) '22년 7월, Dr. Jaleela bint Al Sayyed Jawad Hasan 보건부 장관이 Fatima bin Jaffer Al-Sairafi 관광부 장관을 만나 의료관광 및 방문 의사 프로그램에 관한 공동 협력에 대해 논의함

• Visiting Doctor Programme을 통해 바레인에서 환자를 치료할 저명한 의료인을 유치하기 위해 해외 의료서비스 제공업체와의 협력을 강조함
• 관광전략 2022-2026 중 하나인 의료관광 목적지로서의 바레인의 입지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 확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됨

바레인 의료관광 주요 병원 및 서비스

(아메리칸 미션 병원(American Mission Hospital)) 바레인 마나마에 위치한 민간 비영리 병원으로 Manama, Amwaj, Saar, Rifaa 및 A'Ali(KHAMH)의 5개 지점에서 바레인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국제적인 의료 품질을 갖춘 국제병원임
  • '17년과 '21년에 마나마의 병원과 Saar, Amwaj Islands 및 Riffa의 클리닉은 바레인의 NHRA(National Health Regulatory Authority)가 병원에 ​​부여하는 최고수준의 인증인 Diamond Status를 수여 받은 의료기관임
  • ACHS International(ACHSI)은 국제의료품질협회(International Society for Quality in Health Care, ISQua)에서 표준 및 인증 프로그램에 대해 인정하는 호주 최고의 의료 인증기관으로부터 '10년 품질 인증 받음
  • 영국 뷰로베리타스(Bureau Veritas)로부터 교육, 치과, 진단 및 약국서비스를 포함한 입원 및 외래 의료서비스 제공에 대한 ISO 9001:2015 및 ISO 45001:2018 인증 받음
  • '21년 5월, AMH는 미국 일리노이주 미국 병리학자 대학(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의 병리학 및 검사의학과에 대해 CAP 인증을 획득함
• 비대면 진료, 식이요법서비스 및 웰니스 센터도 갖추고 있어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

(바레인 전문병원(Bahrain Specialist Hospital)) 바레인의 통치자인 Hamad Bin Salman Al Khalifa 왕이 개원한 유일한 민간 의료시설임

• 국내외 의료서비스 품질 인증을 받은 민간 의료시설임
  • NHRA 인증의 Diamond Status을 2년 연속 받은 의료기관으로서 NHRA 표준의 95%를 충족함
  • JCI 인증 의료기관으로 4회 연속 미국의 최고 건강인증기준을 획득하여 바레인의 의료기준에 대한 벤치마크를 설정함
• BSH International Training Center는 American Heart Association(AHA)*의 공인 국제 교육 센터로, 의료 훈련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자격을 갖춘 의료팀의 감독 하에 의료진, 행정 직원, 의료서비스 제공자 및 지역 사회 구성원을 위한 교육 소생술 과정을 제공함 * 심장 및 혈관질환 치료를 위한 과학적 노력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임
• '14년부터 고혈압 관리를 위한 걸프 지역 최초의 European Hypertension Excellence 센터 개설·운영함
• 25,000건 이상의 혈액 투석서비스를 수행하였으며, 25,000건 이상의 내시경을 수행, 12,000건 이상의 신생아 분만을 진행하였음

의료관광 순위

'20-'21년 세계의료관광지수(Medical Tourism index, MTI)*에 따르면, 캐나다가 1위(76.47점), 싱가포르 2위(76.43점), 바레인은 32위(63.65점)로 나타남 * MTI: 46개 의료관광 목적지에 대해 미국인의 인식 순위를 매기고 있으며, 의료관광산업, 목적지 매력, 의료서비스 품질 등 3가지 측면에서 41개 기준으로 조사한 지수임

• 바레인은 전 세계 46개국 중 목적지로서의 매력은 27위, 의료관광산업으로서는 38위, 의료서비스 품질로는 26위를 차지함
• 한국(68.81점)은 14위임

국제 의료관광기관

'20-'21년 세계의료관광지수(Medical Tourism index, MTI)*에 따르면, 캐나다가 1위(76.47점), 싱가포르 2위(76.43점), 바레인은 32위(63.65점)로 나타남 * MTI: 46개 의료관광 목적지에 대해 미국인의 인식 순위를 매기고 있으며, 의료관광산업, 목적지 매력, 의료서비스 품질 등 3가지 측면에서 41개 기준으로 조사한 지수임

• JCI 인증을 받은 한국의 의료시설은 7개*로 조사됨('23년, 5월) * Goodwill Dental Clinic at Hadan, Humphreys Dental Clinic, Kim Byoung Joon LEDAS Varicose Vein Clinic, Korea University Anam Hospital, Proud Urology Clinic, Severance Hospital,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Seoul St. Mary's Hospital

치료비용 비교

바레인은 미국에 비해 약 1/5~1/2 수준으로 절감된 의료비용으로 치료받을 수 있음

• 무릎관절치환술의 경우 바레인은 6,600달러 수준으로, 미국의 1/5 수준임
• 자궁절제술의 경우 바레인은 2,360달러 수준으로, 한국의 1/4 이하로 저렴한 편임

방한 바레인인 현황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22년 한국을 방문한 바레인인은 '21년 대비 346% 성장한 281명으로 조사됨

• 이는 '19년에 비해 약 35% 수준으로, COVID-19 이후 방한 바레인인의 수치가 급감하다가 '22년 이후 회복추세임

바레인의 방한 의료관광 현황

'22년 기준 한국을 방문한 바레인인 환자는 '21년 대비 30.8% 성장한 17명으로 조사됨

• 이는 전체 외국인환자의 0.01% 수준임
• COVID-19 이후 실환자 수치가 급감하다가 '21년 이후 회복추세임

바레인인 환자의 '22년 주요 진료 과목은 내과통합*(19.2%) 및 성형외과(19.2%), 안과(7.7%) 및 검진센터(7.7%) 순으로 선호하였음 ※ 내과통합 : 일반내과, 감염내과, 내분비대사내과, 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알레르기내과, 혈액종양내과, 호흡기내과, 가정의학과 포함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

'23년 기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수익은 2,721만 달러로 전망됨 *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모바일 건강관리 앱, 연결된 웨어러블 장치 및 비대면 진료를 포함한 광범위한 기술을 포괄함

• 연간성장률은 9.90%(CAGR '23-'27년)로 보이며, '27년에는 3,970만 달러로 전망됨
• 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디지털 피트니스 및 웰빙 부문은 '23년 기준 1,671만 달러로 전망됨

(비대면 진료) '20년 기준 1차 의료시설(Telemedicine)을 통해 비대면 진료 횟수는 총 19,615건으로 조사됨

• 1번 지역 3,293건, 2번 구역 1,178건, 3번 구역 6,445건, 4번 지역 1,177건임

관련 정책

(eTransformation) 보건부(MOH)는 정보 기술의 참여와 관련하여 건강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수행하고 있음

• 17가지 영역에 따라 디지털 전환을 수행중임
  • (E-system 시행) 실제 비용 및 예산과 관련하여 보건부(MOH)의 요구를 충족하고 비용을 통제하며 이 프로그램을 HoRIson, FMIS 및 ISEHA와 연계할 것으로 예상됨
  • (인허가 및 검사통제 시스템) 전자시스템을 적용하여 상점과 식당을 모니터링하여 공중보건상태를 확인하고 이러한 기관에 대해 보고하고 상무부의 법인 등록 시스템과 연결하는 것임
  • (민간병원 취업전 건강검진)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 민영화를 위한 전자시스템을 개발하고 전자정부의 요구사항에 맞게 현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제1부 총리실 주관으로 진행됨 ※ 고용 전 건강검진은 Alrazi 건강센터에서 민간 병원으로 이전되어 비용이 절감되었으며, 대기시간도 감소된 성과를 보임
  • (1차 의료보험시스템) E-시스템을 개발 및 적용하여 MOH와 공급업체 간에 계약된 프로젝트 프로세스를 추적 및 모니터링하고 입찰을 위한 기본 보험을 적용하는 것임

민간 비대면 진료서비스 도입) 국립보건규제당국(National Health Regulatory Authority, NHRA)은 고화질 비디오 상담을 통해 비대면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라이선스 플랫폼)을 만들 수 있는 개인 소유 회사를 승인함

• 일반진료, 심리학 및 정신의학, 치과 및 심장학, 피부과 및 내분비학과 같은 전문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

(공공 비대면 진료서비스 도입) 정보 및 전자 정부 기관(보건부 및 NHRA와 협력)은 다양한 보건서비스로 구성된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함

• 라이선스 플랫폼은 일반진료, 심리학 및 정신의학, 치과 및 심장학, 피부과 및 내분비학과 같은 전문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 (의료서비스) 의사 및 의료시설 찾기, 의약품 정보, 질의응답, 예약서비스, 약국 및 건강제품 업체 정보, 의료시설정보, 의료결과, 출생증명서 요청이 가능함

트렌드 및 이슈

(국제 비대면 진료 플랫폼 도입) 모든 사람이 어디에서나 국경을 넘는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의료플랫폼인 Saleem Telemedicine이 공식적으로 바레인에 도입됨

• '23년 3월을 목표로 Saleem Telemedicine과 Bahrain Specialist Hospital Bahrain간의 비대면 진료 도입을 체결함

제약 시장 전망

(제약 시장 규모) '21년 기준 5억 1,000만 달러로 '20년(4억 4,000만 달러) 대비 15.7% 증가하였으며, '22년에는 5억 4,000만 달러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됨

• '26년에는 6억 9,000만 달러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1인당 의약품비) '21년 기준 348.7달러로, '20년(298.5달러) 대비 16.8% 증가하였으며, '22년부터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GDP 대비 의약품비) '21년 기준 1.31%로 '20년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며, 향후에는 지속적으로 1.2~1.5%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총 의료비 대비 의약품 비율) '21년 기준 28.0%로 '20년(26.1%) 대비 소폭 상승하였으며, 향후 25~28%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 제약 시장 규모는 220억 달러, 1인당 의약품비는 424.3달러로 바레인보다 규모 및 지출 면에서 큼

'22년 기준 바레인 제약 시장 구성에 따른 시장 규모는 처방의약품 4억 9,000만 달러, 일반의약품은 5,000만 달러로 추정되며, 처방의약품의 비중이 91%에 달함

•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 처방의약품 시장 규모는 182억 달러, 일반의약품은 38억 달러로, 처방의약품의 비중이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됨
• '22년 기준 제약 시장 구성 비교 시, 한국은 처방의약품이 83%였으며, 바레인은 91%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됨

의약품 수출입 현황 및 전망

'22년 기준 의약품 수출액은 '21년 대비 41.77% 증가한 약 649만 달러 규모로 조사되었으며, 수입액은 '21년 대비 14.56% 증가한 4억 2,086만 달러로 나타남

•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의 의약품 수출액은 103억 2,780만 달러로 연간성장률은 13.48%로 나타났으며, 수입액은 91억 4,670만 달러로 5.77% 성장함
  • '22년 기준 바레인의 수출 규모는 한국에 비해 1/1600 수준이며, 수입 규모는 약 1/20 수준임
• '22년 기준 바레인은 수출 규모보단 수입 규모가 약 65배 큰 편임

(바레인 對 한국 의약품 교역) '21년 기준 의약품 수입은 '20년 대비 34.7% 증가한 101만 달러로 나타남

의료기기 시장 규모

(의료기기 시장 규모) '22년 9,600만 달러로 추정되며, '23년은 '22년 대비 5.6% 증가한 1억 14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향후 5년간('23-'27년) 연평균 7.1% 성장해 1억 3,54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1인당 의료기기 지출 규모) '23년 기준 '22년 대비 4.1% 증가한 56.0달러로 전망됨

• 향후 5년간('23-'27년) 연평균 5.5% 성장해 '27년에는 70.3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한국과의 비교) 한국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2년 77억 5,000만 달러, 1인당 의료기기 지출 규모 151.5달러로, 의료기기 시장규모 및 1인당 의료기기 지출규모 면에서 바레인보다 모두 높음

바레인 의료기기 시장을 세분화하여 분석하면 '22년을 기준으로 의료기기 시장에서 영상진단 의료기기와 의료소모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27.2%, 19.4%로 가장 높음

• 향후 5년간('23-'27년)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치과제품의 연평균성장률은 13.6%로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됨

의료기기 수출입 현황

'21년 수출은 300만 달러로 '20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수입은 7,710만 달러로 '20년 대비 16.7% 감소함

(의료기기 수출입 현황) 바레인의 의료기기 수입(HS CODE 3006 등 포함)의 경우 '20년 기준 '16년 대비 34.5% 증가한 총 1억 838만 달러로 '19년을 제외하고는 지속적인 상승추세를 보임

• 수출의 경우 '20년 기준 '19년 대비 28.7% 감소한 343만 달러를 기록함
• (한국과의 비교) '21년 기준 한국의 의료기기 수입 규모는 53억 2,290만 달러, 수출은 43억 5,170만 달러로, 수출입 모두 바레인보다 높은 편임

(의료기기 수입 세부 현황) 의료기기 수입 현황을 세부품목별로 보면 '20년 기준 영상진단 의료기기는 전체의 23.2%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제품 영역이며, 그 다음으로는 의료소모품(19.7%), 환자보조기기(14.3%) 순임

(의료기기 주요 수입국) 바레인 의료기기의 주요 수입국은 미국으로, '20년 기준 수입의 26%를 차지함

• 한국은 바레인의 전체 수입액 중 1.4%를 차지하며 14위로 나타남

(의료기기 수출 세부 현황) 바레인 의료기기 시장 수출 세부 현황을 보면, 영상진단 의료기기는 '20년 수출의 가장 큰 부분(28.0%)을 차지하는 분야이며, 그 다음으로는 의료소모품으로 전체의 16.6%에 달함

(의료기기 주요 수출국) 바레인 의료기기의 주요 수출국은 사우디아라비아로, '20년 수출의 26.9%를 차지함

바레인의 한국 의료기기 수입은 '21년 기준 1,717,232달러로 나타났으며, 최근 6년간('16-'21년) 연평균성장률은 10.2%로 조사됨

• '21년 기준 의료기기·검사기기(9018)의 수입 규모는 1,154,404달러로 가장 큰 시장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영상진단 의료기기(9022), 정형외과용(9021) 순으로 나타남

한국으로의 바레인 의료기기 수출은 '21년 기준 14,003달러로 나타남

보건의료 지출 동향

바레인의 총 의료 지출은 ’20년 18.55억 달러에서 연평균 7.73% 성장해 ’25 년까지 26.9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1인당 의료비 지출은 ’20년 1,089.9달러에서 연평균 5.77% 성장해 ’25년 1,443.1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GDP 대비 의료비 지출 비율은 ’20년 5.37%에서 ’25년 5.7%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총의료비 대비 공공지출 비율은 ’20년 59.12%에서 ’25년 58.66%로 소폭 하 락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