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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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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전달체계

독일은 주치의제를 장려함

  • 정부는 주치의제 참여를 유도하며, 주치의를 택하는 것은 자유로움

1차 의료

  • 1차 의료는 계약 의사(Vertragsarzt)에 의해 진행됨
  • 개인 진료의 의사(niedergelassene Ärztinnen und Ärzte)는 약품에 대한 처방전을 발급하고 추가 진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하도록 환자 추천 가능
  • 의원 간 환자 진료 교류를 독려함

2차 의료 및 3차 의료

  • 2차 및 3차 진료에 대해 환자에게 선택권을 부여하지 않음
  • 1차 의료에서 진료 의뢰서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입원 서비스를 제공함
  • 입원 후 외래 진료가 필요하면 다시 의원에 가야 함
  • 병세가 호전되면 환자를 다시 1차 의료로 보냄

의료전달체계에서 디지털 방식 도입

  • 환자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기반 진료 예약 시스템 도입과 의사의 최소 근무 시간 연장을 목적으로 하는 ‘병원 진료 예약 서비스 및 환자 관리법(TSVG: Terminservice-und Versorgungsgeset; 2019년 5월 발효)’이 통과됨
  • ’20년부터 환자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전국 통일 긴급 전화번호(116117)를 통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
  • ’21년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전자의무기록에 접근할 수 있음
  • 의사들이 더 많은 상담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소 상담 횟수를 확대하고 이를 보험자-의사 간 계약에 반영하며 이에 대응하여 의사의 급여를 인상하기로 함
  • 디지털 의료법(DGV: Digitale Versorgung Gesetz)을 승인하여 디지털 건강 애플리케이션 (DiGA)을 활성화하여 의사가 의료정보를 수집하고 치료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함

’18년도 기준 독일의 병원은 1,927개소임

  • 독일의 의사 수는 ’18년도 기준 약 360,000명이며, 주민 1,000명당 개업 의사의 비율은 4.3%임

병상 수

  • ’91년 병상 수는 666,000병상에서 ’18년에는 498,000병상으로 ’91년에 비해 25% 감소함
  • ’91년에 비해 30년 동안 집중 치료 병상은 늘어나는 추세임
  • 결국, 병상의 총수는 아래 그래프처럼 ’91년에 비해 증가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