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인구통계

'21년 기준 인구수는 4,520천 명이며,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2.8%로 나타남

'21년 기준 과거 4년간 연평균 인구증가율은 –0.6%로 매년 소폭 감소하고 있음
'21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2.8%로 고령화사회에 해당하지 않으며, 16.7%인 한국에 비해 고령인구 비율이 낮은 편임

'21년 기준 중위연령은 28.8세로 나타나, OECD 국가(39.9세) 및 한국(43.4세) 대비 낮은 편임

'21년 기준 도시화율은 87.0%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OECD 국가(81%) 및 한국(81%)보다 높은 편임

오만-OECD-한국 인구통계 비교표

오만-OECD-한국 인구통계 비교표 : 구분,오만(2018~2021),OECD(2021),한국(2021)로 구성된 표입니다.
구분	오만				OECD* (2021)	한국 (2021)
구분	2018	2019	2020	2021	OECD* (2021)	한국 (2021)
총 인구수(1,000명)	4,601	4,603	4,543	4,520	36,156*	51,830
65세 이상 인구비율(%)	2.6	2.6	2.8	2.8	17.7	16.7
중위연령(세)	28.7	28.8	28.8	28.8	39.9*	43.4
도시화(%)	84.5	85.4	86.3	87.0	81	81

* '21년 조사된 38개국의 평균임

오만 인구 통계

오만 인구 통계 : 인구 피라미드,인구 전망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인구 피라미드	인구 전망
출처: UN. World Population Prospects 2022. https://population.un.org/wpp/Graphs/DemographicProfiles/Pyramid/512 (검색일: 2023.08.17)	출처: Fitch Solutions(2022). Oman Healthcare Report. p.34

오만의 고령화 추세

오만의 고령화 추세 : 65세 이상 인구 변화 전망,중위연령 추이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65세 이상 인구 변화 전망	중위연령 추이

출처: Fitch Solutions(2022). Oman Healthcare Report. p.35

건강상태

'21년 기준 기대수명은 72.5세로 나타나, OECD 국가(80.0세) 및 한국(83.7세) 대비 짧은 편임

'21년 기준 인구 1,000명당 출생률은 18.4명으로 나타나, OECD 국가(10.4명) 및 한국(5.6명)보다 높은 편임

'21년 오만의 합계출산율은 2.6명으로 한국(0.88명)에 비해 높은 편임

'21년 기준 출생아 1,000명당 영아사망률은 9.3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OECD 국가(3.7명) 및 한국(2.4명)보다 높음

'20년 기준 출생아 10만 명당 모성사망비는 17명으로, OECD 국가(22명)보다 낮고, 한국(8명)보다 높은 편임

'21년 기준 인구 1,000명당 사망률은 3.8명으로, OECD 국가(10.1명) 및 한국(6.5명)보다 낮은 편임

오만-OECD-한국 건강상태 비교표

오만-OECD-한국 건강상태 비교표 : 구분,오만(2018~2021),OECD,한국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구분	오만				OECD	한국
구분	2018	2019	2020	2021	OECD	한국
기대수명(세)	78.0	78.0	74.8	72.5	80.0(2021)*	83.7(2021)
출생률(명/인구 1,000명)	19.8	19.3	18.8	18.4	10.4(2021)*	5.6(2021)
합계출산율(여성 1인당 출생아 수)	2.9	2.8	2.7	2.6	1.59(2021)*	0.88(2021)
영아사망률(명/출생아 1,000명)	9.5	9.5	9.4	9.3	3.7(2021)*	2.4(2021)
모성사망비(명/출생아 10만 명)	16	16	17	-	22(2020)**	8.0(2020)
사망률(명/인구 1,000명)	2.2	2.2	3.0	3.8	10.1(2021)*	6.5(2021)

* '21년 조사된 38개국의 평균임
** '20년 조사된 38개국의 평균임

주요 사망 원인

'09년과 '19년의 주요 사망원인에 따른 변화를 살펴보면, 1위 허혈성 심질환, 2위 교통사고, 3위 뇌졸중은 상위권을 유지하였으며, 선천적 결함은 10위('09년)에서 8위('19년)로 상승함

주요 사망 원인의 변화

출처: IHME(2019). Oman. https://www.healthdata.org/Oman (검색일: 2023.08.17)

의료물가지수

의료 물가 지수(Healthcare prices index)는 세계은행 국제비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각 국가의 실질적 의료비 부담과 의료서비스의 접근성 등을 비교하는 지표*로서, '17년 기준 오만은 81.5 point, 46위를 차지함 * 167개국의 의료 물가 평균율을 100으로 하여 비교함

글로벌 평균(70.35 point)의 약 116%로, 글로벌 평균 물가보다 높은 편에 속하고, 한국은 78.79 point로 세계 50위를 차지하며 평균 수준임

오만 및 주요국 의료물가지수(’17년)

오만 및 주요국 의료물가지수(’17년) : 국가명,의료 물가 지수,순위 구성된 표입니다.
국가명	의료 물가 지수	순위
스위스	241.55	1
버뮤다	228.75	2
아이슬란드	228.54	3
노르웨이	198.81	4
스웨덴	189.48	5
이스라엘	186.3	6
미국	179.52	7
오만	81.5	46
한국	78.79	50

출처: The Global Economy. Healthcare prices – Country rankings. https://www.theglobaleconomy.com/rankings/healthcare_prices_wb/ (검색일: 2023.08.17)

의료인력 현황

'21년 기준 인구 1,000명당 내과의사 2.10명, 간호사 4.21명, 약사 0.29명, 치과의사 0.53명으로 조사되었으며, '22년에는 내과의사 2.20명, 간호사 4.26명, 약사 0.31명, 치과의사 0.54명으로 전망됨

'20년 기준 오만의 의료인력은 인구 1,000명당 내과의사 2.01명, 간호사 4.31명, 약사 0.29명, 치과의사 0.53명으로, 이는 모두 OECD 국가(내과의사 3.64명, 간호사 9.84명, 약사 0.88명, 치과의사 0.71명)보다 적은 편임
'20년 기준 한국의 의료인력은 내과의사 2.64명, 간호사 9.21명, 약사 0.11명, 치과의사 0.28명으로 오만보다 내과의사, 간호사는 많지만 약사, 치과의사는 적은 편임

오만-OECD-한국 의료인력 현황 및 전망

(단위: 인구 1,000명당 명)

오만-OECD-한국 의료인력 현황 및 전망 : 구분,오만(2020~2026),OECD,한국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구분	오만							OECD (2020)	한국 (2020)
구분	2020	2021	2022f	2023f	2024f	2025f	2026f	OECD (2020)	한국 (2020)
내과의사	2.01	2.10	2.20	2.31	2.43	2.56	2.69	3.64*	2.64
간호사	4.31	4.21	4.26	4.45	4.38	4.52	4.65	9.84*	9.21
약사	0.29	0.29	0.31	0.32	0.32	0.32	0.33	0.88**	0.11
치과의사	0.53	0.53	0.54	0.54	0.54	0.55	0.55	0.71***	0.28

f: 전망치
* '20년에 조사된 31개국의 평균임
** '20년에 조사된 30개국의 평균임
*** '20년에 조사된 29개국의 평균임

의료기관 및 주요 의료장비 현황

(총 병원*) '21년 기준 총 병원 수는 83개로 조사되었으며, '26년에는 88개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병원은 외래환자 및 입원환자를 모두 치료할 수 있는 24시간 운영하는 의료시설만 해당함

'20년 기준 총 병원*(83개)은 한국(1,876개)보다 적은 편임
'21년 기준 오만은 민간 병원(26개)보다 공공 병원(58개)이 많은 편임

(병상) '21년 기준 인구 1,000명당 병상 수는 1.4개로 조사되었으며, '26년에는 1.3개로 감소할 전망임

'20년 기준 오만(1.5개)은 OECD 국가(4.3개) 및 한국(12.9개)보다 적은 수준임

(의료장비) '19년 기준 인구 100만 명당 MRI는 1.9대이며, CT는 8.3대로 조사됨

'20년 기준 모로코(0.73개)는 OECD 국가(4.3개) 및 한국(12.9개)보다 적은 수준임

(의료장비) '20년 기준 인구 100만 명당 MRI는 0.7대이며, CT는 0.3대로 조사됨

이는 OECD 국가*(18.5대, 29.1대), 한국(35.5대, 42.2대, '21년)보다 적은 편임 * '21년 기준으로 하였으나 '21년에 측정되지 않는 국가는 가장 최근 자료를 적용함

오만-OECD-한국 병원의 병상 현황 및 전망

(단위 : 개)

오만-OECD-한국 병원의 병상 현황 및 전망 : 구분,오만(2020~2026),OECD,한국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구분	오만							OECD (2020)	한국(2020)
구분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OECD (2020)	한국(2020)
총 병원*	83	83	84	85	86	87	88	-	1,876(2020) 1,885(2022)
민간 병원*	26	25	26	26	27	27	28	-	-
공공 병원*	57	58	58	59	59	60	60	-	-
병상 (인구 1,000명당)	1.5	1.4	1.4	1.4	1.4	1.4	1.3	4.3**	12.9(2020)

f: 전망치
* 외래환자 및 입원환자를 모두 치료할 수 있는 24시간 운영하는 의료시설만 해당함
** '20년 기준으로 하였으나 '20년에 측정되지 않는 국가는 가장 최근 자료를 적용함

의료 이용 현황

'22년 기준 오만의 총 의료비는 40억 달러로 '21년 대비 8.1% 증가한 수치임

'22년 기준 정부 보건의료 지출은 35억 달러로 '21년 대비 6% 증가하였으며, 민간 보건의료 지출은 5억 달러로 '21년 대비 25% 증가됨

총 의료비 중 정부 보건의료 지출의 경우, '22년 87.5%였으나 '32년에는 75%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오만 의료비 현황 및 전망

(단위: 10억 달러)

오만 의료비 현황 및 전망 : 구분,2021~2031로 구성된 표입니다.
구분	2021	2022	2023f	2024f	2025f	2026f	2027f	2028f	2029f	2030f	2031f
총 의료비	3.7	4.0	4.2	4.4	4.6	4.9	5.2	5.5	5.9	6.3	6.8
정부 보건의료 지출	3.3	3.5	3.6	3.7	3.9	4.0	4.2	4.3	4.6	4.8	5.1
민간 보건의료 지출	0.4	0.5	0.6	0.7	0.7	0.9	1.0	1.1	1.3	1.5	1.7

f: 전망치
출처: Fitch Solutions(2022.06). Oman Healthcare Report. p.37

주요 보건의료 이용

'20년 기준 1인당 외래 진료 횟수는 3.7회로 OECD 국가(6.8회)* 및 한국(14.7회, '20년)보다 적은 편임 * '19년 기준으로 하였으나 '19년에 측정되지 않는 국가는 가장 최근 자료를 적용함

'20년 기준 GDP 대비 경상의료비는 5.3%로 OECD 국가(13.9%)의 약 1/3 수준임

'20년 기준 경상의료비 대비 가계직접부담 비중은 4.7%로 OECD 국가(12.3%) 및 한국(27.8%)보다 낮음

'20년 기준 오만의 1인당 경상의료비는 1,815달러로, OECD 국가(5,859달러)의 약 1/3 수준이며, 한국(3,782달러)의 약 1/2배 수준임

오만-OECD-한국 주요 보건의료 이용 현황

오만-OECD-한국 주요 보건의료 이용 현황 : 구분,오만,OECD,한국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구분	오만(2020)	OECD	한국
1인당 외래 진료 횟수(회)	3.7	6.8*	14.7(2020)
GDP 대비 경상의료비(%)	5.3	13.9(2020)**	8.4(2020)
경상의료비 대비 가계직접부담 비중(%)	4.7	12.3(2020)**	27.8(2020) 26.7(2021)
국민 1인당 경상의료비(US$ PPP****)	1,815	5,859(2020)**	3,782(2020) 4,289(2021)

* '19년 기준으로 하였으나 '19년에 측정되지 않는 국가는 가장 최근 자료를 적용함
** '20년 조사된 38개국의 평균임
*** PPP(Purchasing Power Parity): 각국의 물가수준을 반영한 구매력평가환율

건강 비전 2050(Health Vision 2050)

건강 비전 2050은 향후 40년 동안의 의료시스템 개발에 대한 비전을 설명하며, 이는 '50년 장기 건강 비전 개발의 기초로서 오만의 현재 의료시스템에 대하여 검토함

(목표) 건강 비전 2050의 목표는 오만 국민이 형평성과 사회 정의라는 사회적 가치에 기반을 둔 잘 조직되고 공평하고 효율적이고 반응이 빠른 의료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오만 국민이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임

국가 보건시스템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국가운영위원회가 건강 비전 2050의 개발을 주도하며, 위원회는 의료시스템의 분석이 ‘의료시스템에 대한 WHO 행동 프레임워크(WHO Framework for Action on Health System)’에 기반하여 6가지 주요 구성요소(리더십 또는 거버넌스, 자금조달, 건강을 위한 인적자원, 서비스 전달, 정보, 의료기기, 백신, 기술)를 설명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짐

위원회는 또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수준의 보건부, 의료기관, 대학 및 민간부문 대표의 다학제적(multi-disciplinary) 전문가 그룹에 의뢰하여 보건시스템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는 전략적 연구를 수행함 ※ 다양한 측면의 전략적 연구는 1차 의료, 비전염성 질병, 노인 간호, 영양, 모자건강, 의료시설 개발, 2·3차 의료서비스, 제약 부문, 건강 및 의료기술, 건강 연구, 보건 및 보건전문가 교육을 위한 인적자원을 포함함

보건부 관련 기관 및 조직

보건부 장관은 기획부(Planning Affairs), 보건부(Health Affairs), 행정 및 재정부(Administrative & Financial Affairs)를 담당하는 3명의 차관의 보좌를 받음

보건부 차관실은 오만 국민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도록 보장함
- 다수의 집행위원회 총국(Directorate-General)과 이사회(Directorates)가 각 차관실의 아래에 있음
보건부 집행위원회 총국(The Directorate General of Health Affairs, DGHA)은 이 차관실의 하위기관으로 존재하며 다음과 같은 여러 부서를 포괄함
- 가족 및 지역사회 보건, 전염병 감시 및 통제, 비전염성 질병 감시 및 통제, 환경보건, 말라리아 퇴치, 보건교육, 학교보건, 공중보건 실험실, 혈액은행서비스, 병원 업무, 영양, 1차 의료, 간호 업무, 지역 사회 참여, 품질 및 환자 안전 및 구강 건강부서 등임
- 이 부서를 통해 DGHA는 보건당국의 협조 하에 국가 보건정책, 계획 및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한 실행 정책 및 절차를 개발하고, 전체 의료관리 과정을 모니터링하며, 의료전문가의 채용을 감독함
보건부 차관실 산하의 제약 및 약물 통제국은 국가 의약품 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하며, 다양한 의료수준에서 적절한 품질을 갖춘 약물 및 기타 의약품의 가용성을 보장함
다수의 집행위원회 총국은 행정 및 재정부 담당 차관실의 산하에서 기능함
- 재정부 집행위원회 총국은 계약 및 구매, 수익 및 지출, 예산 및 회계 등 3개의 부서를 통해 재무 및 회계, 계약 및 구매 업무를 수행함
- 행정부 집행위원회 총국은 인사 및 행정서비스 부서를 통해 합의된 정책 내에서 고용 업무와 관련된 활동을 수행함

보건부 조직도

* D.G.: 집행위원회 총국(Directorate-General) 출처: https://www.moh.gov.om/documents/10181/0/Orgchart.gif/e9c06156-ab7b-41e3-bddd-b9a75b75cda4?t=1414674561075

국가별 보건산업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