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인구통계

'21년 기준 인구수는 3,348천 명이며,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4.4%로 나타남

• 5세~10세의 비율이 높은 추세임('23년 기준)
• '21년 기준, 과거 4년간 연평균 인구증가율은 1.9%로 매년 소폭 증가하고 있음
• 몽골의 '21년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4.4%로, 고령화 사회에 해당하지 않음
  • 한국은 16.6%로 고령사회에 진입함

'21년 기준 중위연령은 26.8세로 나타남

• '21년 기준, OECD 국가(39.9세)와 한국(43.4세)보다는 낮은 편임

'21년 기준 도시화는 68.8%로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음

• '21년 기준 OECD 국가(81%) 및 한국(81%)보다는 낮은 편임

몽골 인구 통계

건강상태

'21년 기준 기대수명은 71.0세, '20년 기준 72.1세임

• '20년 기준, OECD 국가(80.5세)와 한국(83.3세) 대비 짧은 편임

'21년 기준, 인구 1,000명당 출생률은 21.4명으로 나타나 OECD 국가(10.4명) 및 한국(5.6명)보다 높은 편임

• '21년 합계출산율은 2.84명으로, OECD 국가(1.59명) 및 한국(0.88명)보다 높은 수치임

'21년 출생아 1,000명당 영아사망률은 12.5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함

• '20년 기준 영아사망률은 13.0명으로, 이는 OECD 국가(4.1명) 및 한국(2.5명)보다 높음

'20년 기준 출생아 10만 명당 모성사망비는 39명으로 조사됨

• 모성사망비는 OECD 국가(22명) 및 한국(8명)에 비해 높은 편임

'21년 기준 인구 1,000명당 사망률은 6.0명으로, OECD 국가(10.1명) 및 한국(6.5명)보다 낮음

몽골-OECD-한국 건강상태 비교표

몽골-OECD-한국 건강상태 비교표

구분	몽골				OECD	한국
	2018	2019	2020	2021
기대수명(세)	71.2	71.8	72.1	71.0	80.5(2020)	83.5(2021) 83.3(2020)
출생률(명/인구 1,000명)	23.8	23.3	22.4	21.4	10.4(2021)	5.6(2021)
합계출산율(여성 1인당 출생아 수)	2.92	2.94	2.90	2.84	1.59(2021)	0.97(2021)
영아사망률(명/출생아 1,000명)	14.2	13.6	13.0	12.5	4.1(2020)	2.4(2021) 2.5(2020)
모성사망비(명/출생아 10만 명)	42	40	39	-	22(2020)	8.0(2020)
사망률(명/인구 1,000명)	5.7	5.5	5.5	6.1	10.1(2021)	6.2(2021)

자료: UN. World Population Prospects 2022.

주요 사망 원인

09년과 '19년의 주요 사망 원인에 따른 변화를 살펴보면 1위 허혈성 심질환, 2위 뇌졸중, 3위 간암으로 주요 사망 원인은 동일한 순위를 유지함

• 위암은 7위('09년)에서 5위('19년)로, 교통사고는 8위('09년)에서 6위('19년)로, 폐암은 12위('09년)에서 7위('19년)로 증가함
• 하부 호흡기 감염증은 5위('09년)에서 11위('19년)로 감소율이 가장 큼
출처: IHME(2019). Mongolia. https://www.healthdata.org/Mongolia

의료물가지수

의료물가지수(Healthcare prices index)는 세계은행 국제비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각 국가의 실질적 의료비 부담과 의료서비스의 접근성 등을 비교하는 지표*로서, '17년 기준 몽골은 24.95 point, 157위를 차지함 167개국의 의료 물가 평균율을 100으로 하여 비교함

• 글로벌 평균(70.35 point)의 약 35.5% 낮은 수치로, 글로벌 평균 물가보다 낮은 편에 속하고 한국은 78.79 point로 세계 50위를 차지하며 평균 수준임

의료인력 현황 및 병상 현황

(의료인력) '18년 기준 인구 1,000명당 임상의사는 3.9명, 간호사는 3.9명으로 조사됨

• '18년 기준 인구 1,000명당 몽골의 임상의사는 3.9명으로, OECD(3.6명) 및 한국(2.4명)보다 적은 편임
• 몽골의 간호사는 3.9명으로 OECD(8.7명) 및 한국(7.2명)보다 적은 편임

(병상) '17년 기준 인구 1,000명당 병상 수는 8.0개로 기록됐으며, 이는 OECD(4.5개)보다는 높으나 한국(12.3개)보다 적은 수준임

(의료장비) 인구 100만 명당 MRI 1.4대, CT 8.1대로 조사됨 WHO 글로벌 지도책의 데이터는 다양한 출처(OECD 통계, WHO GHO 또는 IAEA)에서 비롯되며 '13년과 '21년 사이의 불특정 기간을 참조함

• 이는 OECD 국가(16.7대, 29.0대), 한국(30.1대, 40.6대, '20년)보다 낮은 수준임 OECD 국가 평균 계산 시, '20년 기준으로 하였으나 '20년에 측정되지 않는 국가는 가장 최근 자료를 적용하여 평균값으로 적용함

주요 보건의료 이용

'17년 기준 1인당 외래 진료 횟수는 5.7회로 OECD 국가(6.8회, '19년) 및 한국(14.7회, '20년)보다는 적은 편임

'20년 기준 GDP 대비 경상의료비는 4.9%로 OECD 국가(9.7%)의 1/2배 수준임

'20년 기준 경상의료비 대비 가계직접부담 비중은 27.04%로 OECD 국가(18.1%)보다 낮고, 한국(27.8%)과 비슷한 수준임

'20년 기준, 몽골의 1인당 경상의료비는 608.5달러로 나타나, OECD국가(4,278달러) 및 한국(3,582달러)의 1/5 수준임

• 몽골의 경상의료비 대비 가계직접부담 비중은 32.36%로 OECD 평균인 19.8%의 1.64배임

사회보장 및 보험제도 개혁(Reform of social security and insurance system)

장기개발 비전 2050(APPROVAL OF THE LONG-TERM DEVELOPMENT POLICY OF MONGOLIA ‘VISION-2050’)의 일환임

(목표) 생활보장을 위한 사회보장 서비스를 개발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보험제도를 강화함

• 해당 정책에 따라 7개의 전략적 우선순위(7 Strategic Priorities, SP) 분야가 설정되었는데, 각 분야별 목표 및 이행전략, 성과지표 등이 제시됨
• (목표) 생활보장을 위한 사회보장 서비스를 개발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보험제도를 강화함
  • 1단계('21~'30년): 사회보장제도 개혁시기로 사회보험의 범위 확대, 연금보험 다층화, 취약계층을 위한 충분한 사회복지 마련을 지원함
  • 2단계('31~'40년): 위험 방지 사회보장제도 개선 기간을 가져 사회보험기금 투자정책 정의, 취약계층의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복지서비스 도입, 노인을 위한 장기 요양 및 서비스 제공하는 개발 센터를 설립함
  • 3단계('41~'50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사회보장 서비스 제공 기간으로 시민의 요구, 필요 및 요구사항에 따라 사회적 지원 및 서비스를 개발함

보건부 관련 기관 및 조직

몽골 보건부(MOH)는 몽골 정부의 중앙 행정 기관이며 6개 조직과 12개의 부서로 이루어짐

• 6개 조직: 정책 기획과(Department of Policy Planning), 의료 지원 서비스과(Department of Medical and Services), 공중보건과(Department of Public Health) 등으로 구성됨
• 12개 부서: 의료 품질 및 안전과(Department of Healthcare Quality and Safety), 감염과(Department of Infactious Disease), 비전염성 질병과(Department of Non-Infactious Disease), 예방 통제과(Department of Prevention and Control) 등으로 구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