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인구통계

'21년 기준 인구수는 37,077천 명이며,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7.4%로 나타남

• '21년 기준 과거 4년간 연평균 인구증가율은 1%로 매년 소폭 증가하고 있음
• '21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7.4%로 '20년부터 고령화사회에 진입했으며, 16.7%인 한국에 비해 고령인구 비율이 낮은 편임

'21년 기준 중위연령은 28.7세로 나타나, OECD 국가(39.9세), 한국(43.4세) 대비 낮은 편임

'21년 기준 도시화율은 64.1%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OECD 국가(81%) 및 한국(81%)보다 낮은 편임

건강상태

'21년 기준 기대수명은 74.0세로 나타나, OECD 국가(80.0세) 및 한국(83.7세) 대비 짧은 편임

'21년 기준 인구 1,000명당 출생률은 17.5명으로 나타나, OECD 국가(10.4명) 및 한국(5.6명)보다 높은 편임

• '21년 모로코의 합계출산율은 2.33명으로 한국(0.88명)에 비해 높은 편임

'21년 기준 출생아 1,000명당 영아사망률은 15.4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OECD 국가(3.7명) 및 한국(2.4명)보다 높음

'20년 기준 출생아 10만 명당 모성사망비는 72명으로, OECD 국가(22명) 및 한국(8명)보다 높은 편임

'21년 기준 인구 1,000명당 사망률은 6.2명으로, OECD 국가(10.1명) 및 한국(6.5명)보다 낮은 편임

주요 사망 원인

'09년과 '19년의 주요 사망원인에 따른 변화를 살펴보면, 1위 허혈성 심질환, 2위 뇌졸중은 상위권을 유지하였으며, 고혈압성 심장병은 5위('09년)에서 3위('19년)로 상승함

• 만성 신장 질환이 7위('09년)에서 4위('19년)로, 당뇨병이 10위('09년)에서 6위('19년)로, 폐암이 14위('09년)에서 9위('19년)로 상승함

의료물가지수

의료 물가 지수(Healthcare prices index)는 세계은행 국제비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각 국가의 실질적 의료비 부담과 의료서비스의 접근성 등을 비교하는 지표*로서, '17년 기준 모로코는 61.03 point, 70위를 차지함 * 167개국의 의료 물가 평균율을 100으로 하여 비교함

• 글로벌 평균(70.35 point)의 약 87%로, 글로벌 평균 물가보다 낮은 편에 속하고, 한국은 78.79 point로 세계 50위를 차지하며 평균 수준임

의료인력 현황

'21년 기준 인구 1,000명당 내과의사 0.73명, 간호사 2.45명, 약사 0.16명, 치과의사 0.30명으로 조사되었으며, '22년에는 내과의사 0.74명, 간호사 2.89명, 약사 0.16명, 치과의사 0.31명으로 전망됨

• '20년 기준 모로코의 의료인력은 인구 1,000명당 내과의사 0.71명, 간호사 2.07명, 약사 0.15명, 치과의사 0.29명으로, 이는 모두 OECD 국가(내과의사 3.64명, 간호사 9.84명, 약사 0.88명, 치과의사 0.71명)보다 적은 편임
• '20년 기준 한국의 의료인력은 내과의사 2.64명, 간호사 9.21명, 약사 0.11명, 치과의사 0.28명으로 모로코보다 내과의사, 간호사는 많지만 그 외 의료인력은 적은 편임

의료기관 및 주요 의료장비 현황

민간 의료시설 대비 공공 의료시설이 많은 편이나, 인구 대비 부족함

• '22년 기준 총 병원 수는 한국(1,885개)보다 적은 편임

(병상) '21년 기준 인구 1,000명당 병상 수는 11.6개를 기록하였으며, '26년에는 12.0개로 늘어날 전망임

• 19년 기준 공공 의료시설은 2,126개(도시지역 847개, 외곽지역 1,279개)로 조사되었으며, 전국에 있는 병원은 152개로 병상 수는 25,440개로 보고됨
  • 그 중 정신병원은 10개로 수용 병상 수는 1,186개이며, 혈액투석센터는 120개로 투석기는 총 2,376대임
• '20년 기준 민간 의료시설은 민간 클리닉(privé cliniques)은 375개로 병상 수는 10,562개이며, 민간 의료상담소(le privé sont)는 10,125개임
  • 민간부문 방사선과는 283개, 검사실은 582개, 치과는 3,643개, 약국은 9,189개로 조사됨
  ※ 21년 기준 한국의 총 의료기관 수는 4,192개로 조사됨

(병상) '22년 기준 인구 1,000명당 병상 수는 0.71개로 조사되었으며, '26년에는 0.70개로 감소될 전망임

• '20년 기준 모로코(0.73개)는 OECD 국가(4.3개) 및 한국(12.9개)보다 적은 수준임

(의료장비) '20년 기준 인구 100만 명당 MRI는 0.7대이며, CT는 0.3대로 조사됨

• 이는 OECD 국가*(18.5대, 29.1대), 한국(35.5대, 42.2대, '21년)보다 적은 편임 * '21년 기준으로 하였으나 '21년에 측정되지 않는 국가는 가장 최근 자료를 적용함

의료 이용 현황

'22년 기준 모로코의 총 의료비는 64억 달러로 '21년 대비 3% 감소한 수치임

'22년 기준 정부 보건의료 지출은 32억 달러로 '21년 대비 3% 감소하였으며, 민간 보건의료 지출은 32억 달러로 '21년 대비 3% 감소됨

• 총 의료비 중 정부 보건의료 지출의 경우, '22년 50%였으나 '31년에는 60%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주요 보건의료 이용

'17년 기준 1인당 외래 진료 횟수는 0.7회로 OECD 국가(6.8회)* 및 한국(14.7회, '20년)보다 적은 편임 * '19년 기준으로 하였으나 '19년에 측정되지 않는 국가는 가장 최근 자료를 적용함

'20년 기준 GDP 대비 경상의료비는 6.0%로 OECD 국가(13.9%)의 약 43% 수준임

'20년 기준 경상의료비 대비 가계직접부담 비중은 42.0%로 OECD 국가(12.3%) 및 한국(27.8%)보다 높음

'20년 기준 모로코의 1인당 경상의료비는 452달러로, OECD 국가(5,859달러) 및 한국(3,782달러)보다 낮음

보건계획 2025(Health Plan 2025)

(배경)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고, 인력부족으로 인한 의료시스템 탄력성 회복이 필요함

• 고위 왕실지침(les Hautes Orientations Royales), 현재 글로벌 보건동향(les tendances sanitaires mondiales actuelles), 2016-2021 정부프로그램의 “보건”(les engagements « santé » dans le Programme gouvernemental 2016-2021)을 기반으로 하여 접근 방식을 채택함

(목표) '25년까지 전문 의료인을 인구 10,000명당 24명을 달성하고 '30년까지 인구 10,000명당 45명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임

• 부족한 전문 의료인을 68,000명에서 90,000명('25년)으로 증가시키고자 함

(주요 내용)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선, 국가 보건질병 통제 프로그램 강화, 거버넌스 개선 및 자원 활용 최적화를 주요 내용으로 함

• 약 125개의 행동조치와 연결되어 있음

국가 프로그램(2021-2026 government programme)

2021-2026년 정부 프로그램을 의회에 제출하는 동안, 가장 시급한 우선순위가 4가지 개혁 과제를 통해 ‘사회 국가’의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발표함

• 건강보험과 연금의 보편화를 통한 노후 빈곤의 위험 감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진정한’ 사회 지원시스템의 생성, 보건 부문의 개편, 공교육 시스템의 개혁을 우선순위 과제로 선포함
  • (보건부문) 무보험자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범위 확대, 의료인프라 개선, 통합 건강정보시스템 구현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국제 보건협력 2020(INTERNATIONAL HEALTH COOPERATION 2020)

(목표) 의료서비스의 공급 강화와 필수 의료서비스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예방 및 전체론적 접근을 기반으로 한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연대와 경험 및 아이디어 공유를 목표로 함

(주요내용) 집단 보건자금 조달 확대, 통일된 건강보험제도, 자원 사용의 효율성 증대, 거버넌스의 책임 및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함

의료지원제도(Régime d'Assistance Médicale, RAMED)을 통해 빈곤하고 취약한 인구의 재정적 보호를 우선시 함

• '19년에 모든 의무 건강보험제도는 인구의 69.9%에게 보장하며 자영업자를 위한 의료보장은 '17년 6월 23일 의회에서 Couverture Médicale de Base을 통해 실행됨
• CMB는 구조 조정과 관리를 중앙 집중화하는 단일 조직에 대한 관리 자금의 수렴을 요구하며 건강보험공단을 통해 규제요소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행동 프로그램을 위한 광범위한 사회적 기반 마련, 내부 기술을 강화하고 국제적 수준의 경험을 활용하며 중간 목표에 기반으로 한 구체적인 접근 방식 채택, 모니터링을 통해 영향을 평가

보건부 관련 기관 및 조직

(보건사회보호부(Le Ministère de la Santé et de la Protection Sociale​)) 보건에 관한 정부 정책 개발 및 시행, 지침 표준화 및 국가 수준의 건강 개선목표와 조치 조정, 자원의 효과적인 할당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 의약품에 관한 국가 정책 개발 및 시행, 의료인력·구급대원 및 약국 전문직에 대한 감독 등에 대한 권한이 있음

• (국민건강보험청(National Health Insurance Agency, ANAM)) 지속적인 기술 감독 및 의무 건강보험(Compulsory Health Insurance, CHI) 시스템 규제를 통한 재정 균형 보장 및 의료지원제도(RAMED)에 할당된 리소스를 관리함
• (대학병원(University hospita, CHU)) 3차 의료 제공(응급·전문적인 의료·수술서비스) 의료서비스 및 의약품 및 대학원 임상 교육 제공 및 간호 인력의 실제 교육 참여, 의료 및 요양서비스 연구를 수행함
• (Segma(Independently-managed state services)) 주(Provincial)·지역(Regional)병원으로, 주립병원은 1차 진료를 제공하며, 지역병원은 2차 진료를 제공함
• (건강관련 기금(Health-related SEAs)) 중앙약국기금(Central Pharmacy Fund)은 기초보건의료시설에 대한 공동조달 및 의약품·의료소모품 제공하며, 사회통합지원기금(Social Cohesion Support Fund)은 의료지원제도(RAMED) 시스템에 자금을 지원하며, 인간개발을 위한 국가구상(National Initiative for Human Development, INDH) 지원 기금은 영토 업그레이드 프로그램(territorial upgrading programme)의 보건요소(의료진, 조제실 및 보건소를 위한 주택, 구급차 인수) 및 농촌 지역의 영토 및 사회적 격차를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의 보건요소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