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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통계

영국의 중위연령은 ’20년을 기준으로 40.5세이며,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18.7%임

• 영국의 도시화율은 83.903%로 세계평균인 56.156%보다 높음

영국의 ’20년과 ’50년 인구피라미드는 다음과 같음

건강상태

영국의 기대수명은 81.4세로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평균인 81세보다 높으며, 출생아 천 명당 영아사망률은 3.7명으로 OECD 평균인 4.2명의 88.1%임

• 출생아 10만 명당 모성사망비는 7명으로 OECD 평균인 18명의 38.9%임

영국의 주요 사망원인은 허혈성 심장질환, 뇌졸중,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순이며, ’09년 대비 전립선암과 췌장암으로 인한 사망의 증가율이 높음

• 상위 10위 내 사망원인은 대부분 비감염성 질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염성 질환도 있음

보건의료 자원

영국의 보건의료 인적자원에 있어서 인구 천 명당 임상 의사 수는 2.95명으로 OECD 평균 3.6명의 81.9%이며, 간호 인력은 10.29명으로 OECD 평균 10.4명과 유사함

보건의료 물적자원에 있어서 인구 천 명당 병상 수는 2.45개로 OECD 평균인 4.4개의 55.7% 수준임

• 주요 의료장비 보유에 있어서 인구 백만 명당 MRI 장비 대수는 7.35대로 OECD 평균인 16.9대의 43.5% 수준이며, CT 장비 대수는 8.76대로 OECD 평균인 25.9대의 33.8%에 해당함

보건의료 이용

영국 국민 1인당 의사 외래 진료 횟수는 5.0회로 OECD 평균인 6.8회의 73.5% 수준임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 대비 경상의료비 비율은 12.8%로 OECD 평균 8.8%의 1.45배이며, 구매력 기준 1인당 경상의료비 지출은 4,500.1달러로 OECD 평균인 4,087달러 대비 1.1배에 해당함

• 영국의 경상의료비 대비 가계 직접 부담 비중은 15.9%로 OECD 평균인 19.8%의 80.2% 수준임

영국의 국민 1인당 의료비지출의 재원은 정부 의료 지출의 비중이 ’18년 78.9%를 차지하고 있으며 ’50년에는 80.2%로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선불 개인 지출의 비중은 4.62%에서 7.17%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반면 본인부담의료비(Out-Of-Pocket payment, OOP)지출의 비중은 ’18년 16.52%에서 ’50년 12.64%로 3.8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