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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통계

프랑스의 중위연령은 ’20년을 기준으로 42.3세이며,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20.8%임

• 프랑스의 도시화율은 80.975%로 세계평균인 56.156%보다 높음

프랑스의 ’20년과 ’50년 인구피라미드는 다음과 같음

건강상태

프랑스의 기대수명은 82.9세로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평균인 81세보다 높으며, 출생아 천 명당 영아사망률은 3.8명으로 OECD 평균인 4.2명의 90.5%임

• 출생아 10만 명당 모성사망비는 8명으로 OECD 평균인 18명의 44.4%임

프랑스의 주요 사망원인은 허혈성 심장질환, 알츠하이머병, 뇌졸증 순이며, ’09년 대비 알츠하이머병과 하기도감염으로 인한 사망의 증가율이 높음

• 상위 10위 내 사망원인은 대부분 비감염성 질환이며 감염성질환 및 외부요인도 포함되어 구성되어 있음

보건의료 자원

프랑스의 보건의료 인적자원에 있어서 인구 천 명당 임상 의사 수는 3.17명 으로 OECD 평균 3.6명의 88.1%이며, 간호 인력은 11.47명으로 OECD 평균 10.4명의 1.1배에 해당함

보건의료 물적자원에 있어서 인구 천 명당 병상 수는 5.84개로 OECD 평균인 4.4개의 1.32배에 해당함

• 주요 의료장비 보유에 있어서 인구 백만 명당 MRI 장비 대수는 15.38대로 OECD 평균인 16.9대의 91% 수준이며, CT 장비 대수는 18.17대로 OECD 평균인 25.9대의 70.2%에 해당함

보건의료 이용

프랑스 국민 1인당 의사 외래 진료 횟수는 5.9회로 OECD 평균인 6.8회의 86.8% 수준임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 대비 경상의료비 비율은 12.4%로 OECD 평균 8.8%의 1.41배이며, 구매력 기준 1인당 경상의료비 지출은 5,274.3달러로 OECD 평균인 4,087달러 대비 1.29배에 해당함

• 프랑스의 경상의료비 대비 가계 직접 부담 비중은 9.3%로 OECD 평균인 19.8%의 46.8% 수준임

프랑스의 국민 1인당 의료비 지출의 재원은 정부 의료 지출의 비중이 ’18년 73.34%를 차지하고 있으며 ’50년 66.04%로 비율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또한 본인부담의료비(Out-Of-Pocket payment, OOP)지출의 비중은 ’18년 9.32%에서 ’50년 7.17%로 2.1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반면 선불 개인 지출의 비중은 17.34%에서 26.79%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