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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통계

에티오피아의 중위연령은 ’20년을 기준으로 19.5세이며,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3.5%임

• 에티오피아의 도시화율은 21.695%로 세계평균인 56.156%보다 낮음

에티오피아의 ’20년과 ’50년 인구피라미드는 다음과 같음

건강상태

에티오피아의 기대수명은 67.0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평균인 81년보다 낮으며, 출생아 천 명당 영아사망률은 35.4명으로 OECD 평균인 4.2명의 8.43배임

• 출생아 10만 명당 모성사망비는 401명으로 OECD 평균인 18명의 22.3배임

에티오피아의 주요 사망원인은 신생아 장애, 설사병, 하기도감염 순이며, ’09년 대비 허혈성 심장질환과 간경변으로 인한 사망의 증가율이 높음

• 상위 10위 내 사망원인은 감염성질환이 많으며 비감염성 질환 및 신생아도 포함하여 구성되어 있음

보건의료 자원

에티오피아의 보건의료 인적자원에 있어서 인구 천 명당 임상 의사 수는 0.08명으로 OECD 평균 3.6명의 2.1% 수준이며, 간호 인력은 0.71명으로 OECD 평균 10.4명의 6.9%에 해당함

보건의료 물적자원에 있어서 인구 천 명당 병상수는 0.33개로 OECD 평균인 4.4개의 7.5% 수준임

• 주요 의료장비 보유에 있어서 인구 백만 명당 MRI 장비 대수는 0.07대로 OECD 평균인 16.9대의 0.4% 수준이며, CT 장비 대수는 0.36대로 OECD 평균인 25.9대의 1.4%에 해당함

보건의료 이용

에티오피아 국민 1인당 의사 외래 진료 횟수는 1.02회로 OECD 평균인 6.8회의 15.0% 수준임

GDP 대비 경상의료비 비율은 3.24%로 OECD 평균 8.8%의 36.8% 수준이며, 구매력 기준 1인당 경상의료비 지출은 75.11달러로 OECD 평균인 4,087달러 대비 1.8%에 해당함

• 에티오피아의 경상의료비 대비 가계직접부담 비중은 37.88%로 OECD 평균인 19.8%의 1.91배임

에티오피아의 국민 1인당 의료비 지출의 재원은 정부 의료 지출의 비중이 ’18년 24.7%를 차지하고 있으며, ’50년에는 26.1%로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선불 개인 지출의 비중은 8.0%에서 19.6%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본인 부담의료비(Out-Of-Pocket payment, OOP)지출의 비중은 ’18년 36.5%에서 ’50년 44.5%로 7.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반면에 보건의료 개발 지원(Development Assistance for Health, DAH)은 30.7%에서 9.8%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