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인구통계

'21년 기준 인구수는 1,463천 명이며,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3.5%로 나타남

'21년 기준 과거 4년간 연평균 인구증가율은 –0.5%로 매년 소폭 감소하고 있음
'21년 기준 바레인의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3.5%로 고령화사회에 해당하지 않으며, 16.7%인 한국에 비해 고령인구 비율이 낮은 편임

'21년 기준 중위연령은 32.7세로 나타나, OECD 국가(39.9세) 및 한국(43.4세) 대비 낮은 편임

'21년 기준 도시화율은 89.6%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OECD 국가(81%) 및 한국(81%)보다 높은 편임

바레인-OECD-한국 인구통계 비교표

바레인-OECD-한국 인구통계 비교표 : 구분,바레인(2018~2021),OECD(2021),한국(2021)로 구성된 표입니다.
구분	바레인				OECD* (2021)	한국 (2021)
구분	2018	2019	2020	2021	OECD* (2021)	한국 (2021)
총 인구수(1,000명)	1,487	1,494	1,477	1,463	36,156*	51,830
65세 이상 인구비율(%)	2.8	3.0	3.2	3.5	17.7	16.7
중위연령(세)	30.7	31.2	31.9	32.7	39.9*	43.4
도시화(%)	89.3	89.4	89.5	89.6	81	81

* '21년 조사된 38개국의 평균임

바레인 인구 통계

바레인 인구 통계 : 인구 피라미드,인구 전망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인구 피라미드	인구 전망
출처: UN. World Population Prospects 2022. https://population.un.org/wpp/Graphs/DemographicProfiles/Pyramid/48 (검색일: 2023.08.14)	출처: Fitch Solutions(2022). Bahrain Healthcare Report. p.30

바레인의 고령화 추세

바레인의 고령화 추세 : 65세 이상 인구 변화 전망,중위연령 추이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65세 이상 인구 변화 전망	중위연령 추이

출처: Fitch Solutions(2022). Bahrain Healthcare Report. p.31

건강상태

'21년 기준 기대수명은 78.8세, OECD 국가(80.0세) 및 한국(83.7세) 대비 짧은 편임

'21년 기준 인구 1,000명당 출생률은 11.9명으로 나타나, OECD 국가(10.4명) 및 한국(5.6명)보다 높은 편임

'21년 바레인의 합계출산율은 1.81명으로 한국(0.88명)에 비해 높은 편임

'21년 기준 출생아 1,000명당 영아사망률은 5.6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OECD 국가(3.7명) 및 한국(2.4명)보다 높음

'20년 기준 출생아 10만 명당 모성사망비는 16명으로, OECD 국가(22명)보다 낮고, 한국(8명)보다 높은 편임

'21년 기준 인구 1,000명당 사망률은 2.5명으로, OECD 국가(10.1명) 및 한국(6.5명)보다 낮은 편임

바레인-OECD-한국 건강상태 비교표

바레인-OECD-한국 건강상태 비교표 : 구분,바레인(2018~2021),OECD,한국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구분	바레인				OECD	한국
구분	2018	2019	2020	2021	OECD	한국
기대수명(세)	79.9	80.0	79.2	78.8	80.0(2021)*	83.7(2021)
출생률(명/인구 1,000명)	13.8	13.2	12.6	11.9	10.4(2021)*	5.6(2021)
합계출산율(여성 1인당 출생아 수)	1.93	1.86	1.83	1.81	1.59(2021)*	0.88(2021)
영아사망률(명/출생아 1,000명)	6.1	5.9	5.8	5.6	3.7(2021)*	2.4(2021)
모성사망비(명/출생아 10만 명)	14	15	16	-	22(2020)**	8.0(2020)
사망률(명/인구 1,000명)	2.0	2.0	2.2	2.5	10.1(2021)*	6.5(2021)

* '21년 조사된 38개국의 평균임
** '20년 조사된 38개국의 평균임

주요 사망 원인

'09년과 '19년의 주요 사망원인에 따른 변화를 살펴보면, 1위 허혈성 심질환, 2위 당뇨병은 상위권을 유지하였으며, 뇌졸중은 4위('09년)에서 3위('19년)로 상승함

폐암은 9위('09년)에서 6위('19년)로, 간경변이 8위('09년)에서 7위('19년)로, 유방암이 11위('09년)에서 9위('19년)로, 대장암은 15위('09년)에서 10위('19년)로 상승함

주요 사망 원인의 변화

출처: IHME(2019). Bahrain. https://www.healthdata.org/bahrain (검색일: 2023.08.17)

의료물가지수

의료 물가 지수(Healthcare prices index)는 세계은행 국제비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각 국가의 실질적 의료비 부담과 의료서비스의 접근성 등을 비교하는 지표*로서, '17년 기준 바레인은 78.14 point, 51위를 차지함 * 167개국의 의료 물가 평균율을 100으로 하여 비교함

글로벌 평균(70.35 point)의 약 110%로, 글로벌 평균 물가보다 높은 편에 속하고, 한국은 78.79 point로 세계 50위를 차지하며 평균 수준임

바레인 및 주요국 의료물가지수(’17년)

바레인 및 주요국 의료물가지수(’17년) : 국가명,의료 물가 지수,순위 구성된 표입니다.
국가명	의료 물가 지수	순위
스위스	241.55	1
버뮤다	228.75	2
아이슬란드	228.54	3
노르웨이	198.81	4
스웨덴	189.48	5
이스라엘	186.3	6
미국	179.52	7
한국	78.79	50
바레인	78.14	51

출처: The Global Economy. Healthcare prices – Country rankings. https://www.theglobaleconomy.com/rankings/healthcare_prices_wb/ (검색일: 2023.08.17)

의료인력 현황

'21년 기준 인구 1,000명당 내과의사 2.79명, 간호사 6.14명, 약사 0.23명, 치과의사 0.20명으로 조사되었으며, '22년에는 내과의사 2.78명, 간호사 6.10명, 약사 0.22명, 치과의사 0.20명으로 전망됨

'20년 기준 바레인의 의료인력은 인구 1,000명당 내과의사 2.81명, 간호사 6.18명, 약사 0.23명, 치과의사 0.20명으로, 이는 모두 OECD 국가(내과의사 3.64명, 간호사 9.84명, 약사 0.88명, 치과의사 0.71명 '20년)보다 적은 편임
'20년 기준 한국의 의료인력은 내과의사 2.64명, 간호사 9.21명, 약사 0.11명, 치과의사 0.28명으로 바레인보다 간호사, 치과의사는 많지만 그 외 의료인력은 적은 편임

바레인-OECD-한국 의료인력 현황 및 전망

(단위: 인구 1,000명당 명)

바레인-OECD-한국 의료인력 현황 및 전망 : 구분,바레인(2020~2026),OECD,한국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구분	바레인							OECD (2020)	한국 (2020)
구분	2020	2021	2022f	2023f	2024f	2025f	2026f	OECD (2020)	한국 (2020)
내과의사	2.81	2.79	2.78	2.77	2.76	2.75	2.74	3.64*	2.64
간호사	6.18	6.14	6.10	6.07	6.04	6.01	5.99	9.84*	9.21
약사	0.23	0.23	0.22	0.23	0.23	0.21	0.22	0.88**	0.11
치과의사	0.20	0.20	0.20	0.19	0.19	0.19	0.18	0.71***	0.28

f: 전망치
* '20년에 조사된 31개국의 평균임
** '20년에 조사된 30개국의 평균임
*** '20년에 조사된 29개국의 평균임

의료기관 및 주요 의료장비 현황

(총 병원*) '21년 기준 총 병원 수는 26개로 조사되었으며, '26년에는 29개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병원은 외래환자 및 입원환자를 모두 치료할 수 있는 24시간 운영하는 의료시설만 해당함

'20년 기준 총 병원* 수는 한국(1,876개)보다 적은 편임

(민간 병원*) '21년 기준 민간 병원 수는 19개로 조사되었으며, '26년에는 21개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공공 병원*) '21년 기준 공공 병원 수는 7개로 조사되었으며, '26년에는 8개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21년 기준 바레인은 민간 병원(19개)이 공공 병원(7개)보다 많은 편임

(병상) '21년 기준 인구 1,000명당 병상 수는 1.8개로 조사되었으며, '26년에는 1.9개로 증가할 전망임

'20년 기준 바레인(1.8개)은 OECD 국가(4.3개) 및 한국(12.9개)보다 적은 수준임 * '21년 기준으로 하였으나 '21년에 측정되지 않는 국가는 가장 최근 자료를 적용함

(의료장비) '14년 기준 인구 100만 명당 MRI는 2.3대이며, CT는 2.3대로 조사됨

이는 OECD 국가*(18.5대, 29.1대), 한국(35.5대, 42.2대, '21년)보다 적은 편임 * '21년 기준으로 하였으나 '21년에 측정되지 않는 국가는 가장 최근 자료를 적용함

바레인-OECD-한국 병원의 병상 현황 및 전망

(단위 : 개)

바레인-OECD-한국 병원의 병상 현황 및 전망 : 구분,바레인(2020~2026),OECD,한국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구분	바레인							OECD (2020)	한국
구분	2020	2021	2022f	2023f	2024f	2025f	2026f	OECD (2020)	한국
총 병원*	26	26	28	28	27	27	29	-	1,876(2020) 1,885(2022)
민간 병원*	19	19	21	21	20	20	21	-	-
공공 병원*	7	7	7	7	7	7	8	-	-
병상 (인구 1,000명당)	1.8	1.8	1.8	1.9	1.9	1.9	1.9	4.3**	12.9(2020)

f: 전망치
* 외래환자 및 입원환자를 모두 치료할 수 있는 24시간 운영하는 의료시설만 해당함
** '20년 기준으로 하였으나 '20년에 측정되지 않는 국가는 가장 최근 자료를 적용함

의료 이용 현황

'22년 기준 바레인의 총 의료비는 9억 달러로 '21년 대비 10% 감소한 수치임

'22년 기준 정부 보건의료 지출은 5억 달러로 '21년 대비 16.7% 감소하였으며, 민간 보건의료 지출은 4억 달러로 '21년 대비 20% 감소됨

총 의료비 중 정부 보건의료 지출의 경우, '22년 55.6%였으나 '31년에는 40%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바레인 의료비 현황 및 전망

(단위: 10억 달러)

바레인 의료비 현황 및 전망 : 구분,2021~2031로 구성된 표입니다.
구분	2021	2022	2023f	2024f	2025f	2026f	2027f	2028f	2029f	2030f	2031f
총 의료비	1.0	0.9	0.8	0.7	0.6	0.6	0.5	0.5	0.5	0.5	0.5
정부 보건의료 지출	0.6	0.5	0.4	0.3	0.3	0.3	0.3	0.2	0.2	0.2	0.2
민간 보건의료 지출	0.5	0.4	0.4	0.3	0.3	0.3	0.3	0.3	0.3	0.3	0.3

f: 전망치
출처: Fitch Solutions(2022.08). Bahrain Healthcare Report. p.33-35

주요 보건의료 이용

'17년 기준 1인당 외래 진료 횟수는 4.9회로 OECD 국가(6.8회)* 및 한국(14.7회, '20년)보다 적은 편임 * '19년 기준으로 하였으나 '19년에 측정되지 않는 국가는 가장 최근 자료를 적용함

'20년 기준 GDP 대비 경상의료비는 4.7%로 OECD 국가(13.9%)의 약 1/3 수준임

'20년 기준 경상의료비 대비 가계직접부담 비중은 26.6%로 OECD 국가(12.3%)보다 높고, 한국(27.8%)보다 낮음

'20년 기준 바레인의 1인당 경상의료비는 2,380달러로, OECD 국가(5,859달러)의 약 1/2 수준이며, 한국(3,782달러)의 약 2/3 수준임

바레인-OECD-한국 주요 보건의료 이용 현황

바레인-OECD-한국 주요 보건의료 이용 현황 : 구분,바레인,OECD,한국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구분	바레인	OECD	한국
1인당 외래 진료 횟수(회)	4.9(2017)	6.8*	14.7(2020)
GDP 대비 경상의료비(%)	4.7(2020)	13.9(2020)**	8.4(2020)
경상의료비 대비 가계직접부담 비중(%)	26.6(2020)	12.3(2020)**	27.8(2020) 26.7(2021)
국민 1인당 경상의료비(US$ PPP****)	2,380(2020)	5,859(2020)**	3,782(2020) 4,289(2021)

* '19년 기준으로 하였으나 '19년에 측정되지 않는 국가는 가장 최근 자료를 적용함
** '20년 조사된 38개국의 평균임
*** PPP(Purchasing Power Parity): 각국의 물가수준을 반영한 구매력평가환율

국가 경제비전 2030

(배경) 경제 비전 2030에 따라 보건부(MOH)는 의료서비스 제공의 지속가능성, 경쟁력 및 정의를 보장하고자 함

의료인 및 간호전문인의 성과를 향상하고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E-Systems를 도입함

(2030 비전 관련 보건부 이니셔티브) 국민 건강정보시스템(I-Seha), 바레인 게놈 프로젝트, BI 대시보드 등이 있음

(국민 건강정보시스템(National Health Information System, I-Seha)) 의료서비스의 품질과 전달 속도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임
(바레인 게놈 프로젝트(Bahrain Genome Project)) 유전자분석을 위한 전문센터의 설립을 통해 최신 과학 혁신 기술을 사용하여 유전성·난치성·치명적인 질병을 예방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임
(공동 파트너십 이니셔티브) 보건부(MOH)는 민간 부분으로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보건 분야에 민간 기여도를 높이고 있음
- 건설투자, 민간 건강지원·건강센터에 대한 연구(투석서비스 민영화, 중앙살균서비스 민영화 등)를 통해 보건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함

보건부 관련 기관 및 조직

(보건부(Ministry of Health, MOH)) 바레인 왕국 보건시스템의 필수적인 부분인 보건부는 최고 보건위원회와 그 외 전문위원회, 국가 보건규제 당국(National Health Regulatory Authority, NHRA)과 협력하여 집행하는 국가기관임

의료서비스 제공자에서 의료서비스의 규제자, 관찰자 및 평가자(의료시스템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함
(공중보건국((Public Health Directorate)) 예방적 건강 및 환경 서비스 제공과 전염병 및 질병 관리를 담당하며, 질병 통제, 식품 통제, 공중 보건 실험실, 영양, 환경 보건 등을 관리함
(건강증진이사회(The Health Promotion Directorate))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의 채택을 장려하고 건강한 관행을 장려하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개인과 지역사회의 건강을 향상할 수 있도록 위해 전염병 및 관련 위험 요인 관리, 시민 및 거주자의 건강 인식 수준을 높이고 정부 및 민간 부문과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역할을 수행함
- 의료기관 및 대학과 협력하여 의료, 간호, 지원 및 행정 간부의 준비 및 훈련에 대한 후속 조치와 모든 유형의 의료전문직 채용 관리를 하며 일련의 품질 지침, 전략 보고서를 개발함
-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전염병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강화하여 건강 관련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구현하고 후속 조치를 수행함

국가별 보건산업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