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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루닛-마이크로소프트, AI 활용 암 진단 기술을 공동 개발

등록일 2025-07-30

루닛-마이크로소프트, AI 활용 암 진단 기술을 공동 개발

  • 2024년 7월, 루닛(Lunit)*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협업을 체결하고 AI 기반 암 진단 솔루션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플랫폼에 통합하기로 합의함
  • * 딥러닝 기반 영상의학·병리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는 국내 대표 의료 AI 스타트업 ** AI, 머신러닝 등을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 양사는 협업을 통해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ght)*** 시리즈를 Azure 기반으로 구현하여, 병원 및 의료 기관의 사용을 유도할 계획임
  • *** X-ray, 흉부 CT 등 영상의학 기반 진단 영역에서 사용하는 AI 보조 진단 소프트웨어군
  • 루닛은 유방암, 폐암 등 주요 암 진단에 AI 분석을 적용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40개국 3,000여 의료기관에 솔루션을 제공 중임
  •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머신러닝 및 보안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루닛의 기술을 세계적인 규모로 적용하는데 기여할 예정임
  • 양사는 협업을 통해 의료기관의 업무 과정에 맞춰 AI 솔루션을 통합함으로써 의료진의 진단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고자 함

[PRNewswire, 2025.07.02.; Pharmexec,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