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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시-서울시, 의료관광 협력 위한 2025 서울 의료관광 로드쇼 개최

• 2025년 6월 11~12일에 열린 2025 서울 의료관광 로드쇼에는 서울의 13개 병원 및 의료관광 기업이 참가해, 호찌민의 의료관광 관련 기관들과 비즈니스 상담 및 교류를 진행함
• 베트남은 최근 외국인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산업 육성에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서울은 주요 협력 파트너로서 우수 의료 인프라와 환자지원 서비스를 제공함
•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약 100만 명의 외국인 환자가 서울을 방문했으며, 이 중 베트남은 연간 2만 명 규모로 상위 송출국 중 하나임
• 로드쇼는 △건강상담 △의료관광 세미나 △K-컬처 체험존 등으로 구성되어 호찌민 현지 의료관광 업계에 서울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상호협력 가능성을 제시함
• 특히 △환자 맞춤 통역 △교통 지원 △웰니스 프로그램 등은 향후 베트남 내 의료관광 서비스 개선 모델로 활용될 것으로 보여짐
• 호찌민시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자국 내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과 외국인환자 친화적인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됨

[Vietmanplus, 2025.06.12.; VietNamNews,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