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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생명공학 기업 데뷔와 지속 가능한 원료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L'Oréal)은 글로벌 뷰티 및 퍼스널 케어 브랜드에 사용되는 기존원료를 대체 할 수 있는 12개 이상의 생체동일성분을 개발하기 위해 생명공학 기업인 데뷔 (Debut)와 파트너십을 체결함
• 데뷔(Debut)는 발효 및 세포·무세포 기술을 이용한 생명공학 제조 공정을 통해 새로운 바이오 기반 성분을 개발하는 회사로, 파트너십을 통해 로레알에 지속 가능한 원료을 제공하고자 함
• 스테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글로벌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시장은 2024년 6,462억 달러(한화 8,952억원) 로 추정되고 3.33%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속가능한 재료의 제작을 통한 효과적인 뷰티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시장의 흐름에 발을 맞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분석함
  <관련 내용 보기> ▶ 뷰티 & 퍼스널 케어 – Statista 다양한 주제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온라인 통계 포털
• 해당 파트너십 체결은 지속가능한 제품을 개발하여 효과적인 제품을 만들고,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환경 보호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