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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에 대한 표준개발을 위해 기술위원회 설립

 

• 중국 산업정보기술부(⼯业和信息化部)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CI: Brain-Computer Interface)에 대한 표준 기준을 개발하기 위해 기술위원회를 설립하기로 발표함
  <관련 내용 보기> ▶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표준화 기술위원회 준비계획 기계와 장치를 신경신호로 제어하는 기술
• 위원회는 △뇌 정보수집 △전처리 △인코딩 및 디코딩 △데이터 통신 △데이터 시각화 등에 대한 표준을 고안하는 업무를 담당함
• 또한, 의료, 교육, 가전제품 등의 분야에서 기술 응용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연구 및 개발하고, 임상응용을 위한 윤리 표준도 마련할 예정임
• 위원회는 표준개발 업무가 마무리 되면 연구자들은 클러스터로 조직되어 개발된 표준에 따라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산업정보기술부는 2024년 7월 30일까지 대중에게 해당 준비계획을 공개하며 의견을 수렴할 예정임
• 중국은 글로벌 BCI 분야에서 늦게 시작했지만, 관련 국제 표준 프로세스를 주도하고자 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우위를 선점하고자 노력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