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인구통계

'21년 기준 인구수는 9,365천 명이며,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1.76%로 나타남

• '21년 기준 과거 4년간 연평균 인구증가율은 0.81%로 매년 소폭 증가하고 있음
• '21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1.76%로 고령화사회에 해당하지 않으며, 16.7%인 한국에 비해 고령인구 비율이 낮은 편임

'21년 기준 중위연령은 32.8세로 나타나, OECD 국가(39.9세), 한국(43.4세) 대비 낮은 편임

'21년 기준 도시화율은 87.3%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OECD 국가(81%) 및 한국(81%)보다 높은 편임

건강상태

'21년 기준 기대수명은 78.7세로, OECD 국가(80.0세) 및 한국(83.7세) 대비 짧은 편임

'21년 기준 인구 1,000명당 출생률은 10.3명으로 나타나, OECD 국가(10.4명)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한국(5.6명)보다 높은 편임

• '21년 아랍에미리트의 합계출산율은 1.46명으로 한국(0.88명)에 비해 높은 편임

'21년 기준 출생아 1,000명당 영아사망률은 5.4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OECD 국가(3.7명) 및 한국(2.4명)보다 높은 편임

'20년 기준 출생아 10만 명당 모성사망비는 9명으로, OECD 국가(22명)보다 낮고, 한국(8명)보다 높은 편임

'21년 기준 인구 1,000명당 사망률은 1.9명으로, OECD 국가(10.1명) 및 한국(6.5명)보다 낮은 편임

주요 사망 원인

'09년과 '19년의 주요 사망 원인에 따른 변화를 살펴보면, 허혈성 심질환은 2위('09년)에서 1위('19년)로, 교통사고는 1위('09년)에서 2위('19년)로 변화하였음

• 고혈압성 심장병은 10위('09년)에서 7위('19년)로, 췌장암은 17위('09년)에서 9위('19년)로 상승함
• 자해로 인한 사망은 7위('09년)에서 10위('19년)로 감소함

의료물가지수

의료물가지수(Healthcare prices index)는 세계은행 국제비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각 국가의 실질적 의료비 부담과 의료서비스의 접근성 등을 비교하는 지표*로서, '17년 기준 아랍에미리트는 100.38 point, 34위를 차지함 * 167개국의 의료 물가 평균율을 100으로 하여 비교함

• 글로벌 평균(70.35 point)의 약 142%로, 글로벌 평균 물가보다 높은 편에 속하고, 한국은 78.79 point로 세계 50위를 차지하며 평균 수준임

의료인력 현황

'22년 기준 인구 1,000명당 내과의사 3.05명, 간호사 6.43명, 약사 0.84명, 치과의사 1.37명으로 조사되었으며, '27년에는 내과의사 3.83명, 간호사 7.19명, 약사 1.19명, 치과의사 1.64명으로 전망됨

• OECD 국가(내과의사 3.64명, 간호사 9.84명, 약사 0.88명, 치과의사 0.71명, '20년)와 비교 시 치과의사를 제외한 모든 의료인력이 적은 편임
• 한국(내과의사 2.64명, 간호사 9.21명, 약사 0.11명, 치과의사 0.28명, '20년)과 비교 시 간호사를 제외한 의료인력이 모두 많은 편임

의료기관 및 주요 의료장비 현황

(총 병원*) '22년 기준 총 병원 수는 168개로 조사되었으며, '27년에는 176개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병원은 외래환자 및 입원환자를 모두 치료할 수 있는 24시간 운영하는 의료시설만 해당함

• '22년 기준 총 병원 수는 한국(1,885개)보다 적은 편임
• '22년 기준 아랍에미리트는 민간 병원(113개)이 공공 병원(55개)보다 많은 편임

(병상) '22년 기준 인구 1,000명당 병상 수는 2.0개로 조사되었으며, '27년에는 2.2개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아랍에미리트(2.0개, '22년)는 OECD 국가(4.3개, '20년) 및 한국(12.9개, '20년)보다 적은 수준임

(의료장비) '19년 기준 인구 100만 명당 MRI는 10.6대이며, CT는 25.4대로 조사됨

• 이는 OECD 국가*(18.5대, 29.1대), 한국(35.5대, 42.2대, '21년)보다 적은 편임 * '21년 기준으로 하였으나 '21년에 측정되지 않는 국가는 가장 최근 자료를 적용함

의료 이용 현황

아랍에미리트의 '23년 총 의료비는 257억 달러로 '22년 대비 6.6% 증가한 수치임

'23년 정부 보건의료 지출은 214억 달러로 '22년 대비 5.9% 증가하였으며, 민간 보건의료 지출은 43억 달러로 '21년 대비 7.5% 증가됨

• 총 의료비 중 정부 보건의료 지출의 비중은 '23년 기준 83.3%로 나타났으며, '32년에는 82.1% 수준으로 전망됨

주요 보건의료 이용

'19년 기준 진료 횟수는 2.4회로 OECD 국가(6.8회)* 및 한국(14.7회, '20년)보다 적은 편임 * '19년 기준으로 하였으나 '19년에 측정되지 않는 국가는 가장 최근 자료를 적용함

'20년 기준 GDP 대비 경상의료비는 5.67%로 OECD 국가(13.9%)의 약 0.57배 수준임

'20년 기준 경상의료비 대비 가계직접부담 비중은 11.21%로 OECD 국가(12.3%) 및 한국(27.8%)보다 낮은 편임

'20년 기준 아랍에미리트 1인당 경상의료비는 4,033달러로 나타나, OECD 국가(5,859달러)보다 낮고, 한국(3,782달러)보다 높음

혁신 전략 2023-2026(The Innovation Strategy 2023-2026)

(목표) 에미리트 보건서비스(Emirates Health Services, EHS) 혁신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의료 혁신과 의료 경제 발전 달성을 목표로 함

(주요내용) 의료 스타트업 지원, 프로토타이핑 및 파일럿 메커니즘 촉진, 혁신 롤아웃 및 혁신 효과 확장을 통해 의료서비스 및 의료 프로그램 발전, 혁신적인 솔루션 적용을 통해 의료 혁신의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함

• 의료서비스 및 의료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적용하여 의료 혁신의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 보건 및 보건시스템에 투자하여 지속 가능한 혁신하고자 함

두바이 보건전략 2021(Dubai Health Strategy 2021)

(시행) '16년 1월 셰이크 모하메드 아랍에미리트 총리에 의해 발표됨

(접근 방식) 건강과 라이프 스타일, 탁월한 서비스 제공, 스마트 헬스케어 및 거버넌스 구축임

(목표) 두바이 사람들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보장, 고품질의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의료전달체계 제공 보장, 혁신 달성, 의료서비스 제공의 효율성 향상, 현명한 정부 정책 결정에 활용될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 민간 및 공공 부문과 협력하여 두바이의 의료부문을 위한 효과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함

보건부 관련 기관 및 조직

보건예방부(Ministry of Health and Prevention, MOHAP)가 국가 의료규정을 감독하고 있고 아부다비, 두바이, 샤르자는 공공 및 민간 의료 부문을 규제하기 위해 자체적인 지역 의료기관을 가지고 있음

• 아부다비 보건부서(Department of Health, DOH)
• 두바이 보건 당국(The Dubai Health Authority, DHA)
• 샤르자 보건 당국(The Sharjah Health Authority, SHA)
• 나머지 4개국은 보건예방부에 의존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