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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Beiersdorf, ’23년 상반기 매출 전년대비 12.3% 상승
권역 유럽 국가 독일 등록일 2023-09-11
독일 Beiersdorf, ’23년 상반기 매출 전년대비 12.3% 상승
독일 다국적 기업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社는 고급 브랜드의 감소를 상쇄하는 소비자 비즈니스 부문의 견조한 판매에 힘입어 ’23년 상반기 매출이 49억 유로로 전년대비 12.3% 상승
- 전년동기 대비 17.9% 증가한 글로벌 브랜드 니베아(Nivea)의 성공과 전년동기 대비 26.1% 증가한 피부 브랜드 유세린(Eucerin) 및 아쿠아포(Aquaphor)의 견조한 매출 호조가 전체적인 매출 상승을 주도
- 컨슈머 비즈니스 스킨케어 품목에서는 자외선 차단제와 립케어 사업이 주도하면서 상반기 두자릿수의 성장을 견인하였으며, 특히 북미와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는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수요가 높게 형성
- 니베아 매출은 중국과 일본에서 강세를 보였으며, 한국은 니베아 브랜드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였으며, 노화방지, 바디케어, 자외선 차단제 부문에서 피부용 더마 브랜드(derma brand)가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하는 추세
- 반창고 및 상처관리 제품인 한자플라스트(Hansaplast)와 엘라스토플래스트(Elastoplast)를 포함하는 회사의 헬스케어 사업은 5.4%의 매출(organic sales) 성장을 기록했으며 특히 라틴 아메리카와 인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
-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인 라프레리(La Prairie)의 매출은 9.9% 감소했는데, 이는 국내 고객을 대신하여 해외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다이고우(daigou, 보따리상에 의한 대리구매)로 인한 아시아 여행 소매 시장이 위축된 데 기인
[Cosmetic Design Europe, 2023.08.02.; Cosmetics Business, 202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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