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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헬스케어 영역에서도 생성형 AI 활용사례 잇따라 등장

등록일 2023-09-04

헬스케어 영역에서도 생성형 AI 활용사례 잇따라 등장

보스턴 컨설팅(BCG)은 생성형AI 활용이 가장 기대되는 영역 중 하나가 헬스케어 케어 영역으로 동 분야의 생성형AI 시장은 ’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이 85%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제약분야의 경쟁력은 연구개발 단계에서의 첨단 의약품 창출 유무가 좌우하지만 의약품 하나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평균 9∼17년이 걸리고 성공 확률은 2만∼3만분의 1로 매우 낮다는 점에서 신약개발을 성공시킬 것인지가 포인트이며 그러한 관점에서 최근 생성형AI를 주목
  • 구체적 이용사례는 의약품 설계로, 신약개발은 일단 치료할 질환의 발증이나 진행에 관련된 분자를 약의 표적으로 특정한 다음 억제물질을 찾아 신약 후보로 설계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설계 공정에 생성형AI를 활용해 후보물질의 최적의 설계를 실현하고 임상시험 성공률도 제고
  • 일례로 美 엔비디아가 제공하는 BioNeMo라는 신약개발용 생성형AI 플랫폼은 새로운 분자구조 생성이나 예측에 활용되고 있으며, 美 모더나는 IBM과 협업해 분자의 특성예측에 도움이 되는 AI기반모델인 MoLFormer를 생성형AI로 더욱 진화시켜 새로운 치료제 발견과 창출 가속을 지향
  • 환자의 게놈을 분석해 개인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 역시 생성형AI를 활용하면 분자 단위로 최적화된 의약품을 설계하는 등 생성형AI가 크게 기여할 전망

[BCG, 2023.07.13.; AI Market,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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