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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암 치료용 방사성 의약품, 정밀한 방사선 제작을 위한 치열한 연구 분야로 부각

등록일 2023-09-04

암 치료용 방사성 의약품, 정밀한 방사선 제작을 위한 치열한 연구 분야로 부각

전 세계 12개 이상의 스타트업은 종양에 직접 방사선을 투여하는 약물을 개발하는 중이며, 이들 기업의 현재 위치와 진행 방향을 고찰

  • 작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새로운 전립선암 치료제를 승인하고 Novartis가 해당 약물 제조사인 엔도사이트(Endocyte)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했을 때, 이는 방사성 의약품 분야의 또 하나의 진전으로 평가
  • 방사성 의약품으로 알려진 Novartis의 풀루빅토(Pluvicto)는 소분자 또는 생물학적 의약품과는 달리 방사성 물질을 신체에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그 결과 다른 약물이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종양을 제거하는 표적화된 방사선 치료로 자리매김
  • 그러나 개발 초기에 Novartis도 플루빅토의 수요 충족이 쉽지 않았으며, 이는 방사성 의약품 개발을 지연시키는 여러 문제점 부각과 생산, 배포 및 관리가 굉장히 힘들어 높은 비용과 안전 문제로 상업적 기대에 부응하기 어려워 생산 중단을 초래
  • 현재는 스타트업부터 거대 제약사들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다른 항암제 분야의 진보를 통해 방사성 동위원소를 올바른 지점에 안전하게 전달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고, 최소 12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많은 투자를 하는 등 방사성 의약품은 의약품 연구에서 가장 치열한 분야 중 하나

[BioPharmadive, 2023.08.15.; UBC,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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