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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ADHD, 불안장애 환자들을 위한 원격의료 접근성 제고 방안

자폐증, ADHD 등 ‘신경적으로 다원화된(neurodiverse)’ 사람들의 서비스 접근성 제고 방안으로 원격의료가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플로레오(Floreo)’ 플랫폼이 대표적 성공 사례 미국 카운티의 54%가 이사회 인증을 받은 행동분석가가 없는 실정으로, 이처럼 임상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수년을 기다려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특히 자폐아동의 결과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

• 팬데믹 이전부터 병원 및 학교의 인력 부족, 치료 클리닉를 오가는 데에서 오는 보호자들의 피로감 등으로 인해 자폐 커뮤니티에 원격치료 서비스를 구현할 필요성이 절실
• 이에 대해 위스콘신 州는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플로레오 구독 및 이에 필요한 장비, 국외 거주 플로레오 임상의로부터 원격의료를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접근성을 부여
• 플로레오 플랫폼에서 가상 캐릭터들과 슈퍼마켓 경험, 거리 횡단, 경찰과의 소통 등을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