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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Pfizer, COVID 백신 및 항바이러스제 약품 판매 부진하면 연말에 비용 절감 예정

등록일 2023-08-28

Pfizer, COVID 백신 및 항바이러스제 약품 판매 부진하면 연말에 비용 절감 예정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Pfizer)’는 올 가을에 업데이트 된 부스터샷을 출시할 계획으로, 그때까지 COVID 백신 및 항바이러스제 약품 판매가 계속 부진할 경우 올해 말 비용 절감에 나설 전망 화이자의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BioNTech)가 개발한 COVID 백신 ‘코머나티(Comirnaty)’와 코로나바이러스 알약 ‘팍스로비드(Paxlovid)’에 대한 수요가 줄어서 2분기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

  • 현재 미국과 유럽의 COVID 감염 사례가 낮게 집계되면서 백신 투여량도 줄어들었으며, 판매 및 유통이 상업시장으로 이동함에 따라 미국 정부도 대량구매를 자제
  • 이 같은 수요 변화 속에서 코머나티와 팍스로비드에 대한 수익 예측이 불확실해졌으나, 두 약품의 연간 결합 수익을 215억 달러로 추산하는 회사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으며 이는 통상적으로 감염률이 상승하는 가을철에 매출이 신속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
  • 한편 미국과 유럽의 규제기관들은 화이자의 업데이트된 백신 성분을 검토하는 중

[Biopharma Dive,2023.08.01.; FIERCE Pharma,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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