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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mazon Clinic, 의사의 화상 진료 서비스 50개 州로 확대

‘아마존 클리닉(Amazon Clinic)’은 의사의 가상 진료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한편, 메시지 기반의 치료 서비스는 규제로 인해 여전히 34개 주(州)에 제한해 실시

• ● 아마존의 가상 진료 서비스는 환자를 다양한 원격의료 제공자 그룹과 연결해 주는 서비스이며, 가상 진료비는 평균 75달러 수준으로 보험 적용은 되지 않을 예정
• ● 앞서 아마존은 32개 州에서 메시지 기반의 가상 진료를 제공했으며, 이는 아마존 플랫폼에서 임상의와 채팅으로 의료적 이슈를 논의한 후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평균 비용은 35달러
• ● 아마존 클리닉은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 모바일 앱 또는 아마존 웹사이트에서 액세스 가능하며, 회원에게는 구독형 제네릭 의약품 처방 서비스인 ‘RxPass’ 구독의 접근성을 제공
• ● 가상 진료 서비스는 세균성 질염 진단, 에피펜(EpiPen) 처방 갱신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