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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이란, 의료관광 전담 운영위원회 설립 결정

권역 중동 국가 이란 등록일 2023-08-21

이란, 의료관광 전담 운영위원회 설립 결정

이란의 관광, 보건 및 외교부 장관은 의료관광 부문을 지원하고 담당하는 모든 정부 및 비정부기구 및 기관 간 조정을 개선하기 위해 의료관광을 전담하는 운영위원회를 설립하기로 결정

  • 7월 22일 회의에서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히안(Hossein Amir Abdollahian) 외무장관, 바흐람 에이놀라히(Bahram Einollahi) 보건부 장관, 엣자톨라 자르가미(Ezzatollah Zarghami) 관광부 장관은 이란 의회 의원들과 함께 의료관광 대상 국가와의 외교적 노력 확대와 의료관광 발전 방법을 논의
  • 참석자들은 협력을 강화하고 소득 창출 부문의 막대한 잠재력을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로드맵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신뢰할 수 있는 외과의사, 전문병원, 첨단 의료기술 및 저렴한 의료서비스 등 해외 의료 여행자를 유치하는 데 있어 자국의 상대적 강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
  • 7월 초 관광 및 보건부 고위 관리와 여행 내부관련자, 병원 관리자 및 여행사 운영자가 참석한 회의에서 마흐디 사파리(Mahdi Safari) 외교부 경제외교 차관은 이란 외무부가 연간 600만 명의 의료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발표
  • 이란의 의료관광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은 관련 기관 간의 소통의 불일치와 관광 분야에 대한 전담 인력 부족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이란 정부는 의료관광 운영협의회 구성과 관련 기관별 업무상 필요한 절차 승인으로 기관과 조직간의 이견이 해소되고, 의료관광 분야의 여러 문제들도 점차 해결될 것으로 기대

[Tehran Times,2023.07.23.; Financial Tribune,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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