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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쳰잔산업연구원, 글로벌 바이오의료 시장 기업 동향 분석

중국 쳰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은 ’23년 글로벌 바이오의료 시장의 발전 동향 및 기업 현황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

• Harm Exec에서 공개한 ’22년 글로벌 제약기업 TOP 50에는 미국 제약기업 15개사, 일본기업 7개사, 중국 및 독일기업 4개사가 포함되었으며 그중 TOP 5로는 미국의 Pfizer, Abbvie, 스위스의 Novartis, 미국 J&J, 스위스 Roche가 선정
• ’22년 매출액 순위에서는 Phizer가 1,003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3% 상승하였으며 2위 J&J, 3위 Roche는 모두 전년 동기대비 1% 증가하여 각각 949.4억 달러, 633.3억 달러 기록
• 글로벌 제약기업 매출액을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북미지역이 전체 시장의 49%를 차지하여 가장 높았으며 유럽, 중국, 일본 제약기업은 각각 23%, 9%, 6% 수준
• 향후 바이오 제약산업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산업 클러스터 조성 효과가 가속화됨에 따라 산업의 분업화도 고도화될 전망이며, 대기업의 기업 인수합병 등으로 인해 ‘강자가 더욱 강해지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