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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Zeneca의 희귀질환 부서, Pfizer의 초기 유전자 치료제 10억 달러에 인수
등록일 2023-08-21
AstraZeneca의 희귀질환 부서, Pfizer의 초기 유전자 치료제 10억 달러에 인수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AZ)의 희귀질환 부서 ‘알렉시온(Alexion)’은 화이자(Pfizer)의 초기단계 유전자 치료제 파이프라인 및 구동 기술을 10억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
- 이번 거래에는 새로운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캡시드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유전자 치료 및 유전자 편집에 필요한 치료용 유전자 카고를 전달하는 데에 효과적 메커니즘
- 인수를 통해 양측이 얻는 효과로는 △(AZ) 화이자 측의 관련 인력을 수용해 자사의 게놈의학 역량을 구축 △(화이자) 결과물로 얻어진 제품 판매에 대해 단계별로 로열티를 수급 지금까지 알려진 희귀질환은 7천여 종으로 그 중 80%는 유전자 변이에 의해 발생되며, 게놈의학의 설계 목적은 편집, 변경, 비활성화를 통해 기능장애 유전자를 처리해 희귀질환을 치료하는 것
- AZ는 자사의 게놈의학 역량을 꾸준히 강화시켰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해 미국 기반의 치료제 개발 업체 ‘로직바이오 테러퓨틱스(LogicBio Therapeutics)’를 6천8백만 달러에 인수
- 그 외 AZ는 치료 개발 촉진 및 게놈 데이터의 다양성 확대에 목적을 둔 ‘유전체발견연맹(Alliance for Genomic Discovery)’의 초대 창립멤버로 활약
[PMLiVE,2023.07.2.; pharmaphorum,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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