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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광유전학 플랫폼으로 세포 노화경로 규명

‘인티그레이티드 바이오사이언시즈(Integrated Biosciences)’ 등의 연구자들은 광유전학(optogenetics) 플랫폼을 활용해 세포 내 노화 경로를 밝혔으며, 이를 셀시스템(Cell Systems)誌 7월 19일자에 발표

• 세포 스트레스로 인해 활성화되며 노화에도 영향을 주는 신호전달 경로인 ‘통합 스트레스 반응(ISR)’을 합성세포에서 시뮬레이션 해본 결과, 외부 스트레스원 없이 누적된 스트레스만으로도 세포가 사멸 광유전학 플랫폼을 통해 세포를 가상현실에 노출시켜 실제 스트레스원 없이 스트레스를 경험하도록 유도
• 연구자들은 광유전학 플랫폼을 통해 ISR 경로에서 발견되는 노화를 늦추는 단일유형의 효소 ‘단백질 키나아제 R(PKR)’을 원격 통제했으며, 이 같은 ‘선택적 활성화’로 인한 부작용은 전무
• 앞서 5월 인티크레이티드 측은 AI 플랫폼이 노화세포를 제거하는 안티에이징 약물을 규명할 수 있음을 밝혔으며, 광유전학 플랫폼과 AI를 결합해 노화 관련 질환 약물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